석양(夕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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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2,095회 작성일 2007-09-14 08:23본문
석양(夕陽)
김성재
늙고
약하다
아무도
말하지 않네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양에 지는 해를 바라보며....
The down hill of Life.....
감사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는 해 아래
쪼이고자 하는 이는 없지요.
말 하는자도 없을테지요.
그냥 그렇게 바다로 육신을 던질 수 밖에요...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는 해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아침에 뜨는 해는 희망을 안겨주는것 같아요.
좋은날 되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짧은 글들은 늘 읽고 나면 수많은 글이 되어, 말이 되어 오는군요.
저 스러지는 석양같은 우리들은 말하고 싶지만 하지 않는지도 모르겠다구요.
그리고 말하고도, 소리치고도 싶다구요..
시인님처럼 말을 좀 아껴야 하는데....... 합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는 해와 달 힘은 없어도 희망가득 안겨주지요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양도 아름답던데요
건강하세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녁의 해 너머가고 있습니다. 늙고 약하다 아무도 말하지 않네.
`석양`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함은숙님의 댓글
함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짧은 글에 많은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