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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가을이 기다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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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192회 작성일 2007-09-1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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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온 시인님. 북한강 문학비 제막식에 사모님과 같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지요.
참으로 날씨 좋고 문학비가 가을 햇빛에 반짝여 북한강에 유유히 흐르는 하루였습니다.
`어느새 가을이 기다리는가`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 가을 붙잡지 못하는 향기에 흠뻑 취하고
계절의 섭리에 머리 숙여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문 박태원님의 댓글

법문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자연의 섭리대로 인생은 구름같이 바람같이 흘러갑니다.
말없는 자연에게서 겸손한 마음을 배우고 갑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뒤에는 차디찬 겨울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성급하지않게 창조주의 섭리안에서 순응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이미순님의 댓글

이미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선생님 안녕하세요
왁자지껄 소란스럽던 여름날도 추억으로 남고
풀벌레 소근거리는 가을 입니다
귀한 글  즐감하고 갑니다
이 가을에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섭리를 어이 하리요.
그리움처럼 새 순을 남기고 떠날 가을을
또한 어이 하리요.
고운 글, 즐감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가을인가요...
자연은 말 한마디 없이도 어김 없는 순리만을 가르쳐 주고 떠납니다.
물이 흐르듯 맑고 아름다운 글과 음악, 감사히 뵙고 갑니다.
더욱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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