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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 익어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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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429회 작성일 2008-05-23 07:50

본문

보리가 익어 가면


                                      허 혜 자

보리가 익어 가면
이산 저산
꾀꼬리 우지짖어

보리가 익어 가면
천변 (川邊 )  아낙네들
나물 캐러 나서리

보리가 익어 가면
돌담 넘어 집
보리  떡 넘어 가네
쑥개떡 넘어 오네

보리가 누르스럼 익어 가면
처녀 총각
보리 고랑에
숨어 버리네.

                                              2008-5-23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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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인수님의 댓글

지인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 재미있는 기억이 떠 오르내요
보리 고랑에 숨었다가
신랑. 각시 되버린 사연을 알거든요
저에게 웃음을 주셨네요
건강. 건필 하세요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가 익어가는 계절이 오면
처녀 총각들의 사랑이 시작 되는가 봐요
건안 하세요 시인님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은 정말 감성적이고 활발한 창작활동에
감명받곤 합니다
어린추억을 더듬으며 시향에 머물러 있다 갑니다.
건필 하세요.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보리가 익어가는 시골풍경과 유머와 멋이 함께 스민 글입니다.
잘 뵈었습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가 익어가는 모습이 농촌 풍경과 인간미 넘치는 정으로
다가옵니다. `보리가 익어 가면`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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