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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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644회 작성일 2007-08-20 03:36본문
님
박효찬
담배연기 한 모금에
하루는 시작된다.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기지개 켜고
발자국 소리에 귀 기울이며
오늘도 기다려 본다.
반갑게 맞이할
님의 모습 그리며
기다림에 지쳐
의자에 달라붙은 엉덩이
고운 빛깔 옷으로
갈라 입고
기다리면 오실런가.
박효찬
담배연기 한 모금에
하루는 시작된다.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기지개 켜고
발자국 소리에 귀 기울이며
오늘도 기다려 본다.
반갑게 맞이할
님의 모습 그리며
기다림에 지쳐
의자에 달라붙은 엉덩이
고운 빛깔 옷으로
갈라 입고
기다리면 오실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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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가슴에서 기다려지는 님.
시인은 가슴에 님이 살아요. 늘.
어제,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주 자주 뵐 수 있기를....
최운순님의 댓글
최운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발자욱 소리에 귀 기울이시는 님의 심정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ㅎ~ 늘~~건안하시고요...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 시인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아름다운글에 잠시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