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나의 지평선에 해처럼 뜬다면 /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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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083회 작성일 2007-11-05 12:27본문
댓글목록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 나의 지평선에 해처럼 뜬다면"...
곱습니다.
잔잔하기도 하고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그리움을 쫓는 이의 아침이 오도록
나는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
그리움의 끝날까지 견디어 내야 할 아픔입니다.
분명히 새벽이 오면 태양은 떠오르지요.
기다립시다. 그날을.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바다가 인상적인 사진입니다.
지평선 아래 깊이 모를 바다처럼 잠겨 있을
애잔한 그리움의 글도, 발행인님의 낭송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 합니다. 우리 문우님들 행복한 하루 가꾸시길 바랍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이 시작되는 해님이 들고온 빛에
슬프리만큼 전신으로 감지하시는 임의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시넾프스의 전율이
예까지 전파되어 오는듯합니다. 바닷가의
여인의 뒷모습은 처량한 분위기를 안겨줍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을 적시고 온누리에 광명으로 다가올 그대 향한 그리움....!!
어둠이 깔리는 한탄강변의 기슭에도 다가오는 듯 싶네요....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전에 을왕리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목원진 시인님 감사 합니다. 김석범 시인님 연천에 계시는군요. 인천 서울 연천. 항상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의 채광이 끝나는 시간까지
권태로운 나는
살아 있는 동안
나의 지평선에 그대와의 만남이 해처럼
밝게 비추어졌으면 소원합니다>
손근호님의 애절한 소망이 이미 이루어져있을거란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사진 작품과 아름다운 싯귀와 분위기 넘치는 음성의 삼위일체!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리움이 해처럼 지평선에 뜬다면 그 빛깔은 얼마나 고울까요? 너무 고와서 가슴속에 고여 있던 눈물이 그것을 씻겨 줄것만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