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소담하게 만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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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130회 작성일 2007-12-17 12:14본문
사업때문에 바쁘신지 좀 늦게 오셨지만..
적당하게 소담하게 만남의 잔을 나누었습니다.
이번주 송년회 땐. 여류문우님들의 많은 참여와 도와 가면서 하는 모습을 나누어 주시길 기대 합니다.
이날 전온 시인님 김영배 시인님 고산지 시인님 김화순 시인님 박정애 시인님 김성재 시인님 한미혜 시인님과 소담하게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항상 바쁘셔도 미리 오셔서, 음식을 해놓으시고 급하게 가시는 김화순 시인님 이정희 시인님. 이날도 김화순 시인님이
모임에 걱정이 되셔서 미리 오셔서 회원님들 먹을 음식장만을 하셨습니다. 손이 아름답습니다. 그런손을 우리는 마법의 손
이라고 합니다.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행인님,
늘 그렇듯이 그날도 고생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말에 뵙지요,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온 시인님. 그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독감에 시달리느라
함께하지 못한 시간 아쉽기만 합니다.
멀리서 오신 문우님을 뵙지 못하고
몇 줄의 글로 인사 올립니다.
고국에서 뜻있는 시간 보내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신의식 시인님. 감기에 빠른 쾌차 바랍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시골에 큰일이 있어 다녀 왔답니다...
여러 문우님과 함께 하지못한 아쉬움이 서걱거립니다....
22일, 송년의 밤에 뵙도록 하시죠.....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인공의 사진이 없다니요.... 김성재 시인님 삐지진 마세요..^^*
** 김화순 시인님.. 시인님의 예쁜 한복 사진도 제게 있는데 올리지 못했답니다. 잘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원하시면 보내드릴께요.. 크리스마스 트리와 너무 잘 어울리시는 화사한 모습입니다.
맘씨 좋으신 부군님과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 박정애 시인님.. 한국에선 정말 아쉬웠습니다.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었답니다. 내년엔 꼭 시인님 옆에
붙어 앉아 종알종알 실컷 조잘거리다 오고 싶습니다. 청초하신 모습이 어찌나 단아하시
던지요.. 트리 옆에 서 계신 모습이 꼭 그 때 모습 이시군요..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 멋진
글과 그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 고산지 시인님, 전온 시인님, 김영배 시인님.. 멋지세요.. 즐거운 성탄절 되십시오..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양복을 입었던 나들이였는데...
팔자가 사나워 양복 입은 사진이 하나도 없어요.
이번엔 기대를 했었는데... 다 팔자겠지요.ㅎㅎㅎㅎㅎㅎ
반가웠습니다. 고마웠고요.
귀국 후엔 자주 뵙지요.
연말연시, 뜻 깊은 시간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