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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화환 보다는 프로젝트로 광고를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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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160회 작성일 2008-02-18 13:09

본문

화환은 아무래도 고정식이고, 끝나고 나면 버려야 되는 부분이 있어.
이래저래 생각을 해보니. 프로젝트를 구입 하는 것이 좋으리라 보아서. 이번에 프로젝트와 이동식 스크린으로
장만해서 처음으로 장대연 시인님 출판식에서 가동을 시켜 보았습니다.

행사전에 작가분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식순과 축사 등등 소개를 할 때 정말 좋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미니노트북/프로젝트/스크린/공중마우스. 등등 오백여만원을 들였는데
앞으로, 사무실 소모임에도 일일이 플랭카드를 걸 필요가 없는 듯 하여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냥 출판식에 앉아 있는 것 보다는, 회원님들께서 직접 진행을 하니, (장비 설치는 신현철 시인님 와 동영상 촬영은 이순섭 시인님)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모든 장비가 1인이 들 수 있고 차량에 실을 수 있는 모습이라.
이동식 프로젝트는 앞으로 야외 행사등 유용하게 쓰일 듯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장대연 시인님의 출판 축하 드립니다.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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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집발간과 촬영에 노고 많았습니다..또한 영상 프록젝트의 구입등
언제나 문단위해 애쓰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어제 감기에도 불구 하고, 운전과, 축사등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석범 시인님 없는 시사문단은 생각 할 수가 없습니다.

이병선님의 댓글

이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행인님의 노고에 감동 받았습니다 춘천을 찾아 오신 문우 님들께 대접못해 드려 죄송 합니다
빔프로젝트 매우 좋았습니다  항상 축복이 가득 하실길 빌겠습니다 ----
(교체된 저의 사진 감사 합니다  좀 더 났네요)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뜨거운 열정의 소유자인신 손근호 발행인님께서 워낙 시사문단에 대한 애착이 깊다보니
거금의 사비를 들여 좋은 장비를 구입하셨고 그 첫번째 수혜자(?)가 제가 된 셈이네요.
덕분에 저의 기념 행사가 더욱 돋보였지 않았나하는 생각입니다.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시시문단의 각종 행사에 요긴하게 사용될 보물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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