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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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981회 작성일 2013-01-27 08:54본문
무게
淸 岩 금 동 건
어릴적 울 엄마
나를 업고도 가볍게
이 십리 장에 가셨지
나를 업고도 가볍게
이 십리 장에 가셨지
새털처럼 가벼워진 울 엄마
대 소변 받아 내는 것도 힘에 겨워
이마에 생 땀이 다 나네.
대 소변 받아 내는 것도 힘에 겨워
이마에 생 땀이 다 나네.
2013년 1월 17일 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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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효심이 지극 하십니다
긴 병에 효자 없다고 하셨는데
생로병사라 하니 우리들도 언제가는 가야할
숙명적 걸음이 아닐까요
존경심이 우러러 납니다
힘내십시요.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느다란 마음까지도 고스란히 어머님께 전해질겁니다.
조심스런 다가감도 크나큰 효심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