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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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립다
淸 岩 금 동 건
이슬방울처럼 영롱한
당신의 입술에 반했지
보름달처럼 열려있는
그윽한 미소에 정신을 놓았지
당신의 입술에 반했지
보름달처럼 열려있는
그윽한 미소에 정신을 놓았지
호박꽃처럼 투박하지만
그 속에 비친 고운 심성에
내 마음 빼앗겨 버렸지
세월은 흘렀어도
그 속에 비친 고운 심성에
내 마음 빼앗겨 버렸지
세월은 흘렀어도
엄마 품속보다 푸근한
당신이 그립다,
당신이 그립다,
2011년 9월 8일 作
추천0
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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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속 당신은
참으로 행복하시겠습니다
앵두같은 입술 비단결 같은 심성
바다같은 넓은 마음
그리움속의 한그리움 얹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이정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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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어머니의 모습.
세월도 무심
그러나 보고픔은 여전히 더해만갑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시인님.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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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정성으로 어머님 곁을 돌보신 그분을 노래하셨군요
참으로 고운 마음과 진정, 사랑의 마음을 보고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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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