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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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누가 그런말을 했나요
세상이 180도로 바뀌어
옛날 사고 방식은 이제 꽝이라니까요
희喜소식이던
비 悲소식이던
소식을 접해야 정이 들지요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만나야 정이 들지요
소식이 없으면
애간장이 얼마나 타는지 ?
아시나요 ?
만난적 없어도
온라인위에서
닉이 익어
글속에서
마음이 익어
세월이 흐르고
뜸이 푹 들면
어느새 알게 모르게 정이 들고
인간미가 차르르 기름지게 흐르지요
그러니까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옛말은 잊으세요
고운 사람도
미운 사람도
소식을 자주 주세요
미운정도 정이고
고운정은 더 곱고
그렇게 그렇게
정이 들어야한다니까요
핸폰이던
메일이던
메시지던
쪽지던
글을 올리던
댓글를 달던
소식 전하고 삽시다
마음의 터전에
삭막함 같은것 없애고
정 情을 심어요
누가 그런말을 했나요
세상이 180도로 바뀌어
옛날 사고 방식은 이제 꽝이라니까요
희喜소식이던
비 悲소식이던
소식을 접해야 정이 들지요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만나야 정이 들지요
소식이 없으면
애간장이 얼마나 타는지 ?
아시나요 ?
만난적 없어도
온라인위에서
닉이 익어
글속에서
마음이 익어
세월이 흐르고
뜸이 푹 들면
어느새 알게 모르게 정이 들고
인간미가 차르르 기름지게 흐르지요
그러니까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옛말은 잊으세요
고운 사람도
미운 사람도
소식을 자주 주세요
미운정도 정이고
고운정은 더 곱고
그렇게 그렇게
정이 들어야한다니까요
핸폰이던
메일이던
메시지던
쪽지던
글을 올리던
댓글를 달던
소식 전하고 삽시다
마음의 터전에
삭막함 같은것 없애고
정 情을 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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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나무_아래서_독사진_대구_비슬산_축제 (0byte) 31회 다운로드 | DATE : 2009-06-24 18:59:10
댓글목록
서기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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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한 골목길에서 어느 여인이 소나무 위해 서서
미운정 고운정 사랑하는 당신의 미소 짓는 이 넓고 아름다운
정원에서 남을 따스한 향기로 사진도 찍고 예쁘게 서 있는구나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http://sisamundan.co.kr/gnuboard/img/no_profile.gif)
김 시인님은 언제나 산(사진)에서 뵙나 봅니다...
답글로 정을 꼭꼭 심어 놓고 갑니다 ..문단에서 한번 뵈어요...^*^~
김현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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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애시인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던가요
전 서로 간간히라도 소통하며 사는것이
더불어 사는게 아닌가요
네. 즐감하고갑니다.
권명은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km/kmja3084.gif)
미운 사람도 고운사람도 소식을 전해야 정이 든다는 말씀처럼 누구에게든 자주 소식을 전해야 하는데.
무정한 저는 그러질 못하는 듯 싶어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