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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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195회 작성일 2009-12-06 19:12본문
겨울 나무/청락
비록 네가
옷을 벗었다 하나
가난하거나
미천하거나
지조가 없다하지 않는다
네 속에는
끓는 피가 흐르고
희망을 숨겨놈을 아니까
세차고 험한 날들에
가진 것을 버림으로서
살아 남아 꿈을 꾼다는 것을 ....
비록 네가
옷을 벗었다 하나
가난하거나
미천하거나
지조가 없다하지 않는다
네 속에는
끓는 피가 흐르고
희망을 숨겨놈을 아니까
세차고 험한 날들에
가진 것을 버림으로서
살아 남아 꿈을 꾼다는 것을 ....
추천5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꾸는 < 겨울나무 >
공감하며 감상하고 갑니다.
손종구님의 댓글
손종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나목을 노래한
김인님의 시
잘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