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내안에 사랑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606회 작성일 2009-11-17 23:40

본문



내안에 사랑이
 

               
            귀암 탁여송




흐르는 냇물처럼

살랑이는 갈바람처럼

내 안에 사랑만이

흐르면 좋겠다.



하얀 구름 벗 삼은

찬란한 하늘빛을 받아

그 안에 머물며

반짝이는 물살이고 싶다.



미완의 겨울 그림자 속에

코끝에 계절의 향기 스치고

머리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설화(雪花)의 삶을 끌어안고 싶다.



희미해져가는 꿈을 헹구듯

세찬 칼바람에 유희하며

행복으로 여울지는

네 눈빛을 보고 싶다.


추천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28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88
생명이 웃는 날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5 2013-03-20 0
87
홍시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2015-09-25 0
86
꽃은 말한다.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2017-09-26 0
85
변심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2013-03-25 0
84
목표 댓글+ 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2015-10-07 0
83
그대 생각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2017-09-26 0
82
라면 사랑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2 2013-10-21 0
81
빼빼로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2015-11-12 0
80
성자의 삶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2017-09-29 0
79
갤러리에서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0 2013-10-24 0
78
낙엽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2015-11-16 0
77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2017-11-20 0
76
목련꽃 당신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2009-04-19 1
7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2020-03-10 1
7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2020-03-12 1
73
여명의 눈동자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09-04-26 1
7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2022-07-06 1
7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2022-07-19 1
70
눈 같은 사람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2008-12-10 2
69
오만원의 행복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2009-06-23 2
68
같은 방향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2009-04-06 2
67
평행선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2010-02-09 2
66
사랑의 여운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2009-04-21 2
65
오월의 소나타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2009-04-23 2
6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2008-12-02 2
6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2009-05-20 2
62
회복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2009-06-08 2
61
내 이름은 꼴등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2009-06-22 3
60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2009-06-22 3
59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2010-01-04 3
58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2009-06-30 3
57
새벽 풍경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2010-02-22 3
56
반가운 빗소리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2009-07-13 3
55
개기일식 댓글+ 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2009-07-23 3
54
봄날은 가고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2009-05-04 3
53
끝없는 사랑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2009-05-08 3
5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2008-12-01 3
열람중
내안에 사랑이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2009-11-17 3
50
소중한 인연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2008-12-02 3
49
하늘정원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2009-06-05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