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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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봉천 최경용
거친 흙 헤치고
이슬 내려
엄마 양손 파르르 떨때
새싹이
쏙.
움,돋는다
긴 - 밤, 어둠 헤치고
겨우 겨우
아기 손가락에 걸린
작은별 하나
깜빡일때
아기는 방긋 웃는다
댓글목록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기 젖 먹이는 엄마," - 사진이나, 삽화를 넣었으면 좋으련만.....!
자료도 능력도 없네요
위 그림은 임시방편 입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ki/kimpoet1.gif)
천진한 아기의 방긋웃는 얼굴이
마냥 행복해 보입니다
무럭 무럭 자라서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바라면서...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맑은 마음과 건드리면 깨질 것 같은 연약함에 깃든 사랑에 행복을 느낍니다. 건필하십시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들속에 제 작은 소망 담고싶습니다
아기별아~ 아기별아~
울 두 아들녀석
개구장이 두 아들녀석 건강하게 해다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인님 저도 소망 하나 담아 갑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고운 추억 많이 만드시는 계절이 되시어요^^*
목원진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ks/ksusumu58.gif)
아기의 빵긋 웃는 모습이
길게 여음을 남겨 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na/nan_gurum.gif)
그림도 글도 행복하게 만드는 마술사 같네요...
함께 따라 미소짓다 갑니다. ^^*
朴明春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mc/mcp0208.gif)
긴 - 밤, 어둠 헤치고
겨우 겨우
아기 손가락에 걸린
작은별 하나
깜빡일때
아기는 방긋 웃는다 ~~향기 달콤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최경용시인님
고귀한글 뵙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