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미나/지금처럼만 (용담 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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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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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 초는 종류에 따라 늦봄부터 늦가을까지 꽃이핀다 어린싹은 식용으로 쓰고 약성은 차며 눈이 충혈되고 통증이 있거나 하초부분이 습하여 종기에 좋고 간에 열을 해열하고 소화를 촉진시키고 건위작용을 한다 용담뿌리에 쓴맛을 내는 겐티오피크린이라는 성분이 침과 위액을 분비시켜 장을 활성화키는 민간이나 한방에서 그 효능의 탁월함을 입증받은 우리의 순수꽃이다 인생만큼 아름답고..인생보다 쓴 맛 용담 초... (글/허순임) 200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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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혜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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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초 닮은 그 친구,,
행복할 날들이 인생에서 기다리기를 빌어봅니다.
"용담초 꽃만큼이나 아름다운 인생이지만,
용담초 뿌리만큼이나 쓴게 인생이더라"이 말 앞에서
할말을 잃고 한참을 앉아 있었네요..
날마다 조금씩 더 행복해지세요.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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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초 꽃만큼이나 아름다운 인생이지만,
용담초 뿌리만큼이나 쓴게 인생이더라"......
......저도 공감 합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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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남들이야 어찌 생각하든
잘 헤쳐 나간다면 좋은 날도 많을 것이고.
쉽지 않은게 인생길이지만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