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순임 시인님, 행복의 열쇠안에 소중함이 가득 채워졌군요.
저도 가슴속에 가득 채워갑니다.
언제나 맑고 고운 시어들로 향기롭게 전해주세요.

 
동네의 가녀린 여인의 꽃밭을
그냥 지나치지 말라
허접한 작은 공간이긴 하나
그녀에겐 사랑과 희망의 꽃향기를 지니고 있다
가을 소국속에 사랑의 향기가 느껴질 것이다.

우리가 가을 소국을 닮아 은은한 향기 머금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의 열쇠라?
이 모든것  맑은 정신에서 나온다 는  글귀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행복이 가지고 있는 것은 마음이라...
좋으신 글에 오늘 아침을 엽니다.

  이제 곧 소국이 피기 시작하겠지요?
가을은 국화꽃 향기가 퍼지기 시작해야 무르익어 가겠지요.  ^^

  김춘희 선생님^^고마워요 늘 꽃님이 생각해주시는 맘..
고은영 선생님^^동네의 가녀린 여인이 저일까요...
김희숙 선생님^^ 선생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이선형 선생님^^ 모든 행복은 마음에서 나오나봅니다...
김태일 선생님^^ 국화의 계절 시월도 행복으로 맞이하시어요..

다녀가신 모든 선생님들께 늘 절 잊지않아주시어 감사합니다
시월은 행복이 더 많았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