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라스보트를 타고가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227회 작성일 2018-07-23 07:23

본문

그라스보트를 타고가면 

                                 박우영

 

유람선 중앙바닥에 유리를 깔아

해저관광용으로 만든배

이름하여 그라스 보트

 

잔잔한 물결을 헤치고 한참을 달려가니

배밑에 보이는 물고기들의 놀이터

여기는 수심이 20m란다

 

오키나와 에메랄드 바다속에는

산호초 사이로 물고기들이

한가로이 놀고있네.

 

그라스보트가 할닥이고 달려간곳

끝없는 해저동굴에서 문어가 춤추며 인사하네

여기가 수심이 30m란다

 

빨강, 노랑, 파랑의 형형색색 열대어가

산호초 주위를 헤엄쳐 노니다

먹이를 던져주니 펄쩍팔딱 달려드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828건 2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8
삼화고무(株)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2018-10-23 0
67
두번째 비운 (CARDOX사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2018-11-08 0
66
옛동산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1 2018-06-06 0
65
어린놀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6 2018-06-17 0
64
오사카城의 벚꽃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1 2018-07-04 0
63
아소팜 빌리지호텔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5 2018-07-20 0
62
초열대야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7 2018-08-05 0
61
대마도(對馬島)의 미우다 해수욕장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2018-08-21 0
60
수남 동창회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2018-09-06 0
59
七泉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18-09-22 0
58
별빛들이 쏟아지는 포근한 밤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2018-10-08 0
57
한로(寒露)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7 2018-10-24 0
56
겨울 찬비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 2018-11-09 0
55
농심(農心)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5 2018-06-07 0
54
四季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2018-06-19 0
53
산행과 우리네 인생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2018-07-05 0
52
귀의(歸依)하는 개구리절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2018-07-21 0
51
우리집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0 2018-08-06 0
50
秋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0 2018-08-22 0
49
낙서(落書)와 시집(詩集)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2018-09-07 0
48
가을과 추분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2018-09-23 0
47
생로병사(生老病死)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2018-10-09 0
46
상강(霜降)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2018-10-25 0
45
낙엽의 여행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5 2018-11-10 0
44
개구리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1 2018-06-07 0
43
지옥계곡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2018-06-20 0
42
구룡사의 종소리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2018-07-06 0
41
오끼나와의 만좌모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2018-07-22 0
40
우리집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18-08-07 0
39
가을바람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2018-08-23 0
38
흰눈이 펑펑 퍼붓든 날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2018-09-08 0
37
훈련소 신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2018-09-24 0
36
담배연기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2018-10-10 0
35
연합철강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2018-10-26 0
34
설비합리화(서독과 스웨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2018-11-11 0
33
도리뱅뱅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2018-06-08 0
32
도야호수의 갈매기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018-06-21 0
31
신선밀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018-07-07 0
열람중
그라스보트를 타고가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018-07-23 0
29
고장난 기계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2018-08-08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