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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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2,788회 작성일 2006-01-07 09:58본문
글/홍 갑선
아침마다 집집마다
잘 잤니?
벗었니?
했니?
쌌니?
닦았니?
잘 씻었니?
먹었니?
출근하니?
학교 가니?
오늘 너희 뭘 했니?
좋았니? 나빴니?
댓글목록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네 일상의 아침풍경을 보는 듯 합니다.
그러고 보니 [ 니? ]는 가족과 이웃을 챙기고 보살피는 알뜰한 마음이군요.
홍 갑선 시인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김진수님의 댓글
김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갑자기 마누라 생각이 나네요..ㅎㅎ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
하필 미역국 이었을까,,,?
고민하다 갑니다 만
저는
맨날 찬 물에
밥 말아먹고 갑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 시인님 마침 엊그제 아침에 세 딸들이 학원가랴
어디가랴 하는데, 나가면 생활이란 미여국 미역국, 먹는것 그자체?미역국 끓여 놓고 야단 법석 떨어서
좀 어색한? 글을 좀 올려 보았습니다.
아침마다 온 집안이 늦게 일어나 난리 치는 생활들입니다
조금 수정합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대감!
만나면 즐겁고 푸근한 홍대감.
일상의 생활은 늘 그렇게 바쁜것이죠?
그게 다~ 사는 맛 아닙니까^^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깐 딴 생각 하다가 제자리에 왔습니다.ㅎㅎ
화목한 가정을, 바쁘고 활기찬 아침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