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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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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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해지는 인생에. 친구 하나 간직 하지 못한 나날에. 전시인님의 시를 읽으니...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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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의 모든 얘기가 살아 숨쉬는 선술집..
나는 옹이 상처 구멍 속 목조 테이블에 /작은 딱정벌레 한 마리 ....
돌아오면 다시 찾을 /그 이야기 보따리 하나를.
아름다운 표현에 제가 ..그냥 딱정벌레가 되어가는것 같군요...!!
김유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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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인님의 시 세계를 더욱 이해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조연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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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된장의 향내가 나는 시를 읽습니다.
벗과 인생의 이야기가 어우러 진 선 술집의 풍경...
따스함과 정겨움이 묻어나는 어슴프레한 저녁 같습니다.
감히 한잔의 탁주에 젖어 비틀대며 갑니다...ㅡㅡ;
전승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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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겹게 술 한잔을 들고 너털 웃음으로 마주하는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손근호시인님, 김석범시인님, 김유택시인님, 조연상시인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는지요.
늘 좋은 글 주심에 즐감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