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파지는 그리워지는 그런 아름다운, 다가올 "도시"를 그리다 갑니다.

 
언젠가
푸르고 꽃피는 동네에
나도
너도 웃는
정말 살고픈 곳이 됐으면 좋겠어 ..............평범 하지만...좋은 시어에 머뭅니다.
이선형 시인 반갑습니다.

  평화가 가득 담긴 이선형 시인님의 글앞에 머물다 갑니다

  소망의 시어가 가득한 외톨진 곳,
그 곳이 비록 회색의 포트라이트가 선명한 구석진 곳이라도.
나는 너와 함께라면 좋겠어.
바로 평촌이 있는 공간이라면 말야...,
그게 바로너야, 너!
너..., 詩란 말이야!
아줌마~~~!
말걸리 한병 더요~~~!/ 느낌 끝,
모기 조심하세요. 우기 끝의 모기는 제 아내가 그러는데요 무섭데요,

  병폐된 사회일수 있으며 자아일수 있음입니다.
감사한 덧글에 오늘이 즐겁겠습니다.

  이시인님?
너무나 정갈하고 담백하게
아름다운 시,
가슴이 뭉클합니다.

언젠가
푸르고 꽃피는 동네에
나도
너도 웃는
정말 살고픈 곳이 됐으면 좋겠어<---- 이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