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대가 몹시 그리운 날엔 - 시.낭송 / 김화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679회 작성일 2008-09-03 12:52

본문

그대가 몹시 그리운 날

김화순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이 몹시도 그리운 날
울지않는 핸드폰만 만지작 만지작


침묵속을 서성이는 단어를
파아란 하늘 뭉게구름 위에
핑크빛 잉크로 편지를 쓰고 싶은 날


지금쯤
어디선가 나의 느낌이 전해져
두리둥실 떠있는 사랑 편지를
읽고 있을것만 같은 그리운 그대


사랑한다고
그립다고
몹시 보고프다고
형체도 없는 바람에게 속삭인다


오늘
유난히
그대가 보고싶다고

1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화순 시인님!
낭낭한 목소리 넘 좋습니다.

편집하느라 고생 하시고
고운 목소리 다듬어 내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고운 목소리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수고 하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2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569
주님께 드리는 영혼 댓글+ 7개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1 2005-03-18 6
20568
시(詩)가 머고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1 2019-11-17 2
20567
작은 것의 소중함 댓글+ 1개
홍완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0 2008-09-07 2
20566
고향산천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0 2020-08-30 1
20565
이별화석 댓글+ 1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9 2005-03-05 2
20564
아버지의 주름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8 2012-02-19 0
20563
월간 시사문단 2005년 6월호 신인상 발표 댓글+ 12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7 2005-05-31 8
20562
삼투압 현상 댓글+ 1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7 2012-12-02 0
20561
행복의 꽃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7 2018-10-20 0
20560
죽을 때 까지 부르는 소리 댓글+ 10개
최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6 2009-05-09 12
20559
텔레비전에 방영된 음식점 댓글+ 1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6 2012-01-29 0
20558
월간 시사문단 통권 202호 2020년 2월호 각 장르 신인상 발표 입니다.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6 2020-01-30 0
20557
小白山 댓글+ 2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4 2016-10-06 0
20556
바위 - 시 . 낭송 / 탁여송 댓글+ 2개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3 2008-11-05 3
20555
월간시사문단 2010년 가을 문학기행 계획 공지 댓글+ 19개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3 2010-10-01 25
20554
가을 산 댓글+ 6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3 2017-10-19 0
20553
답변글 [re] 경남 우포늪 파노라마-소스-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2 2005-10-04 4
20552
오늘을 살아가면서 댓글+ 11개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2 2006-07-27 0
20551
2010년 10월호 신인상 발표 및 표지 댓글+ 19개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2 2010-09-30 30
20550
부산영락공원의 풍경 댓글+ 1개
김경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1 2009-05-03 1
20549
월간 시사문단 2010년 2월호 신인상 발표-표지- 댓글+ 18개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1 2010-02-01 18
20548
2010년 문예창작기금에 김혜련 시인이 선정 되었습니다. 댓글+ 12개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1 2010-03-23 7
20547
검은 수단(soutane) 댓글+ 2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1 2017-04-22 0
20546
종착역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1 2020-04-16 1
20545
임정란 시인의 시집 <봄눈> 출간 기사 댓글+ 8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0 2015-09-11 0
20544
살아나는 날의 시작 댓글+ 2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0 2016-11-24 0
20543
冬花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0 2020-01-07 1
20542
세종대왕이 한글을 쓰다 댓글+ 3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9 2016-03-21 0
20541
태풍 주변의 기억들 댓글+ 2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9 2017-11-01 0
20540
冬春雨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9 2020-03-10 1
20539
맛없는 모기향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9 2020-06-08 1
20538
제7호 봄의 손짓 본문과 표지입니다 댓글+ 4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8 2012-02-29 0
20537
부산 국제신문 2011년 12월24일자 기고 詩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7 2011-12-25 0
20536
지천명의 동기(同期)들 댓글+ 4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6 2005-06-03 3
20535
[연합뉴스] 황금찬 시비 남양주시에 건립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6 2007-08-16 2
20534
[경남일보 기사] 김삼석 시인의 9월호 문단 데뷔 기사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6 2007-09-19 3
20533
노을과 조각달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6 2020-08-23 1
20532
박란경 서재입니다. 댓글+ 7개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5 2005-11-19 17
20531
[전남매일신문기사]김혜련시인의 10월호 신인상 등단 기사 댓글+ 5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5 2007-10-15 2
20530
황재현 시인의 시집 <나무 바닥에 핀 들꽃 이야기> 출간되었습니다 댓글+ 3개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5 2016-11-08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