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오월에 씨 뿌려 평생 가꿔야할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551회 작성일 2005-05-04 07:42

본문

오월에 씨 뿌려 평생 가꿔야할 꽃
忍冬 양남하


붉은 카네이션 꽃은
5월 8일 되면 어머니 가슴에 피어난다,
모든 어버이들이 꽃다발을 받는 날이다.

자식들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담보하시고
외식 한 번 좋은 옷 한 벌 없어도 인내하며,
미소만 드려도 행복해 하시는 우리 어머님.

나중에 눈물 바칠 생각 말고
살아생전 마음 편하게 해드리는 것이
오월에 씨 뿌려 평생 가꿔야할 꽃이어라.

나중에
내가 되돌려 받을
인과응보(因果應報)이어라.

2005. 5. 4. 忍冬

Copyrightⓒ n.h.yang. All rights reserved.
추천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강병철님의 댓글

강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훌륭한 부모에 좋은 자녀가 있게 마련입니다.
좋은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저리며, 거센 땡볕도 가려주시던 어머니의 정성..!
이제 우리가 그 몫을 되돌려주는 때인것 같군요
가정의 달에 가족을 생각하면서... !! 좋은하루 맞이하시길... ^*^~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은 카네이션 씨 뿌리고 가꾸는 달인가 봅니다. 나의 잡수신 부모님들 대부분은 자신들은 굶으면서도 자식은 먹이고 공부시키고 하셨는데, 그 큰 마음을 부모가 되어서야 겨우 알아차린다고 하지요 . 그러다 보면 결국 바치는 것은 눈물밖에 없다지요.
가정의 달에 부모님과 가족을 생각하면서... !!
여러 문우님들게 감사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2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521
詩鳥(시조) 댓글+ 2
이진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5 2005-03-20 15
2052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5 2011-12-12 0
20519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5 2012-01-29 0
2051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2 2005-10-25 33
20517
마음은 선 (線) 댓글+ 8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1 2005-06-01 3
2051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1 2006-12-11 1
2051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1 2014-08-29 0
2051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0 2011-06-02 0
20513
혈관의 길이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0 2014-04-10 0
2051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8 2011-10-27 0
20511
기다리는 마음 댓글+ 5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86 2005-04-17 3
2051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5 2007-05-08 1
20509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5 2009-03-17 7
20508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83 2005-03-30 5
20507
파꽃 댓글+ 6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3 2005-06-01 3
20506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2 2005-03-08 3
20505
별빛 창가에서 댓글+ 5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2 2005-03-24 5
20504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1 2005-11-01 1
20503
유리잔의 빙점 댓글+ 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9 2012-06-07 0
2050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8 2005-04-15 3
2050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8 2005-04-28 6
20500 법문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77 2007-06-06 3
20499
너를 위하여 댓글+ 4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7 2011-12-19 0
20498
인연의 끝 댓글+ 5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75 2005-03-25 4
20497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4 2005-04-17 3
20496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4 2005-04-22 8
20495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4 2006-02-20 4
2049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4 2013-05-30 0
2049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3 2005-03-29 11
20492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2 2005-11-08 4
20491
폭포 댓글+ 6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1 2005-03-17 3
2049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1 2010-08-16 22
2048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0 2006-03-24 4
20488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0 2008-07-24 5
2048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9 2015-09-11 0
20486
지독한 사랑... 댓글+ 6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68 2005-04-08 3
2048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8 2007-08-06 0
2048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5 2007-01-21 2
20483
미완의 그림 댓글+ 5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3 2005-04-20 4
20482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563 2005-05-31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