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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5건 조회 1,662회 작성일 2005-08-18 11:32

본문










♣♣♣ 사랑만 주세요


물질은 풍요치 않아도 좋아요
그냥 가슴 하나만 주세요.

흙 먼지 날리는 날에는
저를 대신해서 그 먼지 막아 주세요.

전 지금 소설을 쓰고 싶어요
제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 주세요.

우리 사랑의 수묵화에
붓이 되어 주세요
구 롬 전 하얀 화선지가 되어줄게요.

전 지금 맛있는 잡채를 만들어요
꼭 빠져서는 아니 될
잡채의 당면이 되어 주세요.

저의 걸음걸음 마다
소리없는 발자국이 되어 절 지켜주세요.

언제 어디서나 저의 메모지엔
당신이 일 순위로자리할 거랍니다.

저의 꽃 포장지에 가장 많이 쓰는
핑크색 보라색 포장지가 되어주세요.

제가 숨쉬고 살아 있음에
당신이 늘 필요해요
저를 숨 쉬게 해주는 산소가 되어 주세요.

이 세상의 어떠한건 다 버려도
당신은 절대 버릴 수 없는
저의 단 하나의 마지막 입니다.

제가 지금도 원하고
가질 수 있는 단 한 사람
오직 당신이랍니다.

글/허순임


♣♣♣꽃 은 사 랑 입 니 다♣♣♣
http://www.ysflower25.co.kr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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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배상열님의 댓글

배상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설은 제가 전문가니까 제게 의뢰를 하십시오. 그러면 허순님 시인님과 그분을 주인공으로 하는 애절한 사랑소설을 써 드리겠습니다. ^^ 좋은 시 많이 쓰십시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배상열 선생님``정말루요~감사해요..
하도 제 인생이 험해서 언젠간...먼 훗날 인생의 황혼기에
제 인생을 토대로 소설을 딱 하나만 쓰고 싶었어요..
그 글의 여인은 바로 저구요..그리고 또 한 사람은.....
바로 제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행복의 울타리를 만들어주는
그 사람.....우리 정현이 승호 아빠이자 제 남편이랍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님이 시인님 잘지내시지요,
언제나 묵묵히 곁에 있어준 사랑
보일듯 보일듯 보이지 않는 사랑
울타리 놓아 사랑을 감싸준 사랑
울렁거리지 않고, 사뭇치지 않지만
원앙새처럼 항상 같이 있는 변함없는 사랑 그게 부부애 사랑아닐까요?
소중한 사랑 영원하시길.....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꼭 필요한 단 한사람 그 한사람이 내곁에 있다는 것 이것이 행복이겠지요 아름다운글 머믈다갑니다 고운밤 되세요^^*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느낌에 간절하게 앙망하는 그 분,
'참' 이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지금도 원하고/ 가질 수 있는 단 한 사람/오직 구원의 주 바로 당신이랍니다./ㅎㅎ
이렇게 읽었거든요, -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을지어다- 어디선가 많이 듣고 본 말인데...,
마음이 가난하기에 그리는 소망이 아닐까요?
비가 오니 비맞은 중마냥 궁시렁궁시렁합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춘희 선생님^^
김석범 선생님^^
오형록 선생님^^
손근호 선생님^^
다녀가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박기준 선생님^^
오직 한 사람은 구원의 주...인가요..
어쩌죠.. 전 성경책을 읽어본 적이 없는데..
아무튼 저두 궁시렁~궁시렁~....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마음의 정원이 아름다우면, 가정이라는 화단도 아름답게 변화되지요. 행복한 스윗홈 향기가 물신 거려서 흐믓함 마음을 안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순임 시인님 낭군님은 참, 복도 많으시네요.
사랑하는 허시인님과 꽃과 아들..
이 세상을 다 가지셨군요.
허시인님이 그토록 사랑하는 낭군님에게 전해주세요.
축하한다고... ^.~***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양남하 선생님^^
이선형 선생님^^
김태일 선생님^^

세분 다녀가심에 마음놓고 가심에 깊은
감사함을 전하고 따뜻함을 느낍니다.
늘 건강하셔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찬란 선생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려요^^
사랑의 힘처럼 큰게 있을까 싶네요...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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