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포구 갈매기들의 지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555회 작성일 2005-06-09 07:54

본문

포구 갈매기들의 지혜
-忍冬 양 남하-



알량한 창자를 자연산으로 채웠다고
희희낙락 그만 떠소,
까오 까오 까오옥.

모르는 것이 약이겠지요,
양식(養殖)활어는 포구(浦口)로
자연산 활어는 서울로 오가는 것을.

이왕 믿고 즐겼으면
깐족이지는 말아야지
그래야 행복하지, 까오 까오 까오옥.

(2005. 5. ○○浦口에서). 忍冬

Copyrightⓒ nh. yang. All rights reserved.
추천1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앞이 아닌 높은곳에서/먼 곳에서 바라다 보는 포구 갈매기의 관찰력을 통하여
눈앞에 펼쳐진 삶의 여정을 되돌아 봅니다.. ^*^~~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많은 세태를 일축하는 시네요.
이런 세상에 살다보니
무엇을 대하든 간에
편안한 것이 마음을 늘 행복하게 만들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멋진 사람보다 편안한 사람이 좋아지듯이...
갈매기의 지혜처럼
믿고 맛있게 먹으면 언제나 편안하겠지요.
그러고 보니 고놈의 갈매기 참 구엽네여~~~~ ㅎㅎ



윤복림님의 댓글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 선생님의 시를 감상하니 오늘따라 갈매기들이 그리워지는 마음이 있네요.
양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2건 2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482
정동진 댓글+ 13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5 2005-11-18 36
2048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5 2011-12-25 0
2048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5 2012-02-29 0
20479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4 2007-05-24 1
20478
미완의 그림 댓글+ 5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3 2005-04-20 4
20477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563 2005-05-31 3
2047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3 2005-09-28 7
20475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3 2008-08-20 3
20474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2 2005-04-20 4
20473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2 2005-05-10 3
20472
내 시(詩)는 댓글+ 9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2 2005-05-27 3
20471
향기나는 사람 댓글+ 15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2 2006-01-13 53
20470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2 2006-01-13 14
2046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2 2007-02-28 0
20468
매채꽃 향기 댓글+ 2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560 2005-03-17 6
20467 no_profile 빈여백파노라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9 2005-09-30 5
2046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9 2007-03-10 2
20465
무명 폭포 댓글+ 5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9 2011-08-18 0
20464
밭고랑 댓글+ 4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8 2005-05-31 2
2046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8 2007-11-15 4
20462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7 2008-04-08 8
열람중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6 2005-06-09 12
20460 김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5 2007-09-19 2
2045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3 2005-05-02 3
20458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3 2005-05-04 3
2045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3 2012-02-27 0
2045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2 2005-06-05 2
20455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2 2006-05-23 2
20454
공중 목욕탕 댓글+ 1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2 2011-03-09 0
20453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1 2005-05-12 4
20452
눈물의 아픔 댓글+ 3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0 2005-03-16 3
20451
헛간 댓글+ 4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0 2005-06-22 3
2045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9 2005-11-20 8
2044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9 2006-11-03 3
20448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9 2009-07-15 3
20447
능소화(花) 댓글+ 4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8 2005-07-02 16
20446 최수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8 2007-10-31 4
20445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8 2008-09-02 2
2044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8 2016-10-10 0
20443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7 2005-07-19 6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