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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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1건 조회 1,026회 작성일 2006-02-23 11:55본문
[어느 할머니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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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로 각박해져 가는 세상에서 가끔씩 만나는
할머님과 같은 사람의 사랑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나 봅니다.
아마 좋은 곳에 가셔서 고운 사랑 나누고 계실 것입니다.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문우님, 건강 하시져?
겨울이 가고 봄이 왔네요.
우리네 가슴에도 겨울이 가고 봄이 오길 바래요.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길~^^*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계신가요?
진한 글 뵙고 갑니다.
핏줄의 사랑을 생각하며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길 가소서....그곳에서는 이런 걱정 하지마소서....
전 생애와 재산을 모두 헌납한 할머니의 숭고한 사랑에 눈시울 적시고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애절하고 가슴이 알싸해 옴니다
천국에 가시길 빌어드립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으로 실천하는 할머니의 삶이
입으로만 온갖 미사여구 동원하면서 자선을 외치는 뺀질이들보다
훨씬 아름다운 삶이겠네요.
정말 훌륭하신 분이시군요. ^^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풀면 베풀수록 중독되는 사랑-
우리의 할머니는 극락왕생 하셨겠죠?
허 시인님, 건승하십시오.
황선춘님의 댓글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될 봄인데 아니 이미 시작되었는데
맞이하시지 못하고 ...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주위엔 그렇게 너무도 훌륭하신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가슴이 떨립니다. 그 아름다운 삶 앞에 부끄러워서......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윤해자 문우님^^*
오영근 선생님^^*
김석범 선생님^^*
금동건 선생님^^*
김태일 선생님^^*
김상우 선생님^^*
황선춘 선생님^^*
전온 선생님^^*
다녀가신 선생님들께 많은 감사드리고
할머니 부디 극락왕생 하셨겠죠
아직은 조금은 꽃샘추위가 남아있지만
향기로 가득한 제 정원처럼
선생님들의 가슴에도 따뜻한 봄이 맞이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모두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두 손 모아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래요 허시인님
분명 할머니께서는
극락왕생 하셨을게예요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습니다.
삶의 직 간접 체험에서 쓰여지는 시 늘,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 할머니 명복을 빕니다.
허 시인님, 늘, 행복한 나날 펼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