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봄의 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036회 작성일 2006-02-23 21:19

본문





봄의 줄

시/ 덕진 박 기 준



겨울나무 아래
붙잡고 있던 생의 줄은
침묵의 동산이었다
소리가 끊어진 종탑을 바라보는 나무들
그래도 희망의 소리,
생명이 꿈틀거리며
대지의 숨을 몰아쉬는 봄
소망의 줄로
소리 없이 현호 색(賢豪 色)
야생화는 피는구나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지의 숨  몰아쉬어
 소리없이  현호색 야생화 피우는  봄!
 절절한 희망의 시심에 머뭅니다.
 박 기준  시인님,
 어서 어서  쾌차하십시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겨우내  나름대로  소망의 응어리를 지고
인고  하여  이제  표호를 발하는  순간,
동인장님께  들켜 버렸네요.ㅎㅎㅎ
머물다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야생화 끈기있는 생명력을 가졌다지요
고운글 감사합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고요.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고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승하시고 건필하소서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봄이 오늘 소리처럼
꽃도 너무 아름답네요.

우리네 정서에 가장 잘 맞는
야생화가 개인적으로 길이 보존되기를 기원한답니다,

박기준 선생님
봄처처럼 행복한 주말 보내시어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들, 광야의 야생화... 그 아름다운 자태는 혹독한 겨울의 산고를 치르고서야 우아한 빛을
묵묵히 발하는 인내를 말해주고 있겠지요....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2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369
야 생 화 댓글+ 10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37 2006-02-23 0
20368
등뼈 없는 삶 댓글+ 13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2006-02-23 0
열람중
봄의 줄 댓글+ 8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2006-02-23 0
20366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2006-02-23 0
20365
섬 11 댓글+ 8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2006-02-24 0
20364
가시나무 새 댓글+ 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58 2006-02-24 0
20363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2006-02-24 0
20362
보 약 댓글+ 11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05 2006-02-24 0
20361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2006-02-24 0
20360
사랑의 마력 댓글+ 11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2006-02-24 0
20359
꼬마 생각 댓글+ 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69 2006-02-25 0
20358
술 한잔 댓글+ 7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06-02-25 0
20357
인사드립니다 댓글+ 8
no_profile 이외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2006-02-25 0
20356
탈춤 댓글+ 9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006-02-26 0
20355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2006-02-26 0
20354
깜짝 별 댓글+ 3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2006-02-26 0
20353
휴 일 댓글+ 10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51 2006-02-26 0
20352
답변글 [re] 깜짝 별 댓글+ 4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2006-02-26 0
20351
카라 꽃 댓글+ 9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2006-02-26 0
20350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5 2006-02-27 0
20349
살풀이 댓글+ 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81 2006-02-27 0
20348 빈여백부동인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51 2006-02-27 0
20347
신음하는 영혼 댓글+ 9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2006-02-27 0
2034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2006-02-27 0
20345
인사드립니다 댓글+ 6
no_profile 엄덕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8 2006-02-27 0
20344
망부석 댓글+ 7
김석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2006-02-27 0
20343
마음의 봄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2006-02-27 0
20342
첫 사랑 댓글+ 6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06 2006-02-28 0
20341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2006-02-28 0
20340
틀니 댓글+ 5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9 2006-03-01 0
20339
3.1절 댓글+ 7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2006-03-01 0
20338
춘삼월 댓글+ 11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39 2006-03-01 0
20337
미나리 댓글+ 14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83 2006-03-01 0
20336
회 복 댓글+ 1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006-03-01 0
20335
댓글+ 10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32 2006-03-01 0
2033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66 2006-03-01 0
20333
남자 댓글+ 4
박태구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56 2006-03-01 0
20332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2006-03-01 0
20331
절합니다 댓글+ 7
김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2006-03-01 0
20330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2006-03-02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