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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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9건 조회 1,502회 작성일 2006-02-24 09:12본문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 하십시요.
가시나무새가 벽에 걸린 박제처럼 부끄러워 하도록.....
고맙습니다. 허순임 시인님!!.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 시인님! 가시나무새 잘 감상했습니다.
저도 지난 때 가시나무새를 제재로 글을 쓴 적 있습니다.
......................
달랑한 몸뚱아리 하나에
한줄기 숨만이라도 붙어
그대에게 다다를 수 있다면
못다 한 사연에 소슬히 젖은 가슴
그대 포근한 가슴에 포개어
그대 고운 숨결 느끼면서
쌓이고 쌓인 그리움을 토하고
이제 더는 날갯짓 할 수 없어
되레 행복해 하는
그런 한 마리 새로
영원히 그대 곁에 잠들고 싶다
마치
삶의 무한한 인내 속에 피어난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고
가장 숭고한 죽음을 맞이한다는
가시나무새처럼
......................................................
허순임 시인님!
아무쪼록 더더욱 힘찬 날갯짓으로
성공한 삶을 위해,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날아오르길 바랍니다.
저는 여전히 사랑에 목숨 건
가시나무새가 되렵니다요. 허허허허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대 유럽을 휩쓸었던 켈트족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설의 가시나무새, 가장 아름답고 가장 순수한것은 가장 처절한 고통에서 피여 난다는 ..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 고운글
가슴과 마음으로
담아 감니다
건필하세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 온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가시나무 새가 부끄러할 정도로 행복하겠습니다.
........................
선생님도 언제나 건강하셔요!
강현태 선생님의 가시나무 새 글이 훨씬 아름답네요
귀한 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너무 슬픈 가시나무 새는 되지 말아요!
슬픈 전설의 가시나무 새
...............
선생님도 행복한 삶 이루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백원기 선생님^^*
그렇군요 고대 유럽을 휩ㅡ쓸었던 켈트족의 슬픈 전설이였군요
그 부분까지는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답고 순수한 것은 처절한 고통에서 온다는 것을........
..............
백원기 선생님도 언제나 행복한 삶 이루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금동건 선생님^^*
이렇게 부족한 글에 귀한 걸음 해주시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도 언제나 행복하셔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부와 한 여인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주제로 하여 쓴
'가시나무새'라는 소설이 힛트를 친 적이 있지요.
가까이 다가갈수록 가시나무 가시처럼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슬픈 사랑 이야기지요.
한번 읽어보시길... ^^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픔으로 왔다 희망의 나래를 펴는 가시나무 새 인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 좋은 시 많이 창출하소서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픈 역경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사랑.. !!
지나온 과거사를 통해 다시금 과오를 밟지 않으려는 진실한 사랑을 보고 갑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시나무 새.....많은 느낌으로 다가오는....가슴시리지만 아련한 시 뵙고 갑니다...항상 행복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