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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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232회 작성일 2006-02-26 14:27본문
댓글목록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꽃이 카라꽃이군요.
도르르 말린 입술을 지긋이 깨물어
가슴에 묻어두고 싶은 정
닿을 듯 닿을 듯 굽을 세워
목이 길어서 별이 빛나는 그대.
이쁜 글 잘 보았습니다.^^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잔잔한 호수 수면 위로 미풍이 일어 가는 파문 번져나듯 하는 詩情이
빼어납니다. 건필 하시옵기를.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상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자주 자주 나들이 하셔야지요.~~
김상희님의 댓글
김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라서 써 본 글이랍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망설임으로
머뭇거리다 보니까 자주 뵙지를 못했었나 봅니다.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롭게 시작되어지는 한 주도 보람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상을 누리고 갑니다.
카라꽃 매혹적인 지태에 이끌이어
하루가 시작 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라 꽃을 통하여 안타까운 사랑을 노래한듯 싶네요...
마지막 연에 깊은 시심을 두고 감상에 젖었다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운글에
머물다 감니다 감사합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쳇바퀴 돌아 오늘도 하루가 갑니다
카라 한 송이 시들어 안타까운 사랑이
문 앞에 서면
불같던 엄마도 지금은
한올, 한올 하얗게 빛이 바랬습니다.
귀한 글에 머물고 갑니다
엄마의 빛바램 아름다운 희생으로 엮어진 시간이 있었기에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희님의 댓글
김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새롭게 시작되어지는 3월 한 달도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행복으로 이어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