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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끝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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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2,702회 작성일 2005-05-11 10:47

본문

눈물이 끝나는 날

손근호

눈물이 있기에

살아 있는 영혼이라



눈물이 있기에

사랑은 죽지 않으며



눈물이 다하는 날

나는 로봇으로 살아야 함이다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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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은 잠재의식속에 살아움직이는 생명이라
눈물이 마르는 날 ...나의 인생도 메말라 감을 ....!!
시와 사랑과의 관련도 깊이 생각하면서 ..감상 잘 했네요.. ^*^~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마른 대지에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언제가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울 수 있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마음이 젖어있는 듯 합니다. ^*^


박영실님의 댓글

박영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안에는 슬픔과 기쁨이 서려 있는 것이다
슬픔만큼 울고
기쁨 만큼 울었다
가슴으로 부르는 나의 노래와 시
다 그대 안에 있기에
사랑 하는 일이다

장찬규님의 댓글

장찬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큰 슬픔을 당하거나 슬픔이 장기간 지속되면 눈물이 메마를 수 있습니다.그런 슬픈 상황이 닥치지 않아야 하고 또 닥치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아야겠습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원망을 낳기도 하지만, 눈물은 모든 것을 포용하는 힘이 있는가 봅니다.
눈물을 흘릴줄 알고 그럴 수 있어야 참된 사람으로 성숙해가겠지요. 
깊은 시심에 쉬었다 갑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합니다. 졸시에  좋은 답글, 역시 시보다 작가님들의 훈수가 더 좋습니다.
눈물을 전기 분해 하면 수소 하나 산소 두개라 합니다.
태우면 뜨거운 불.....눈물은 가슴에 지펴지는 불이 아닐까 합니다. 사랑이란 뜨거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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