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PC방주인 마담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827회 작성일 2007-07-01 07:09

본문

PC방주인 마담은

淸 岩 琴 東 建

단골 PC방 마담은 아름답습니다
배시시 웃는 미소
한 송이 연꽃과도 같습니다

의문의 질문에 성의를 다하는
그녀만의 친절
마음도 아름답습니다

요금할인 음료수 서비스
상냥한 눈웃음에
매일 빠지고 말았습니다

목석 같은 손님도 녹여버리는
그녀의 속셈은 무엇일까요
한 푼 더 벌려는 과욕일까요

손님 한 사람 더 끌려는 썩은
미소는 아닌 듯합니다
고운 마음이 아니라면

밝고 아름다운 미소가 나 올 리 만 무
그녀의 미소 마음 얼굴은
진심이 가득 담긴 PC방주인입니다


2007년 6월 28일 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러한 여인을 만났지요. 한사람 한사람에게 성의껏
웃움을 던져주는 그 녀를 보며
아름다운 세상임을 느껴보았지요!!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C방도 다니시는 걸 뵈니,
금동건 시인님은 역시나 청춘... 맞죠?
건강은 좀 어떠세요?
부산에 한 번 내려가야 하는데~~,
뵙는 날까지 안녕히 계시길요. ^^*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으로 마음에서 솟아나는 미소는 가식이 없죠..
피시방에 ..그 순간을 놓치기 아까워
시를 창작하는 그마음에 찬사를 드립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C방 좋습니다.
열심히 일하시고.
쉬실 때 푹 쉬시고,
시간이 있으면 여가를 즐기십시오.
다음날의 원동력이 우러나올 것입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인들의 친절함과 미소는 늘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더군요.
이런 여유 있는 삶의 단면이 아쉬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불친절한 곳엔 다신 가기도 싫어지죠..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은영 작가님 고맙습니다
청춘 듣기만 하여도 가스미 설레는군요
사실 글작업은 피시방에서 이루오 집니다

김석범 시인님 감사합니다
애인같은 피시방 마담님
다음호에 신작으로 살어 한권 드려야 겠어요

목원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아버님 같으신 말씀에 존경합니다

이월란 시인님 고맙습니다
상인의 장사 수단이라기보다
사람 몸에서 묻어나오는 향기가
더 아름답습니다 '
시집 출간준비 잘하시고 계시죠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347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67
잊으려 했는데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2007-05-16 0
26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2007-05-17 0
265
그리운 마음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 2007-05-18 0
264
그녀의 미소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2007-05-19 0
263
미녀와 야수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8 2007-05-22 0
26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2007-05-23 0
26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2007-05-24 0
260
부부의 날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2007-05-25 1
25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 2007-05-27 0
258
인사이동 댓글+ 1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2007-05-28 0
257
인사이동 첫날 댓글+ 1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2007-05-29 0
256
아버지의 아들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7 2007-05-30 0
25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3 2007-05-31 0
254
새 발의 피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2007-06-01 0
25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3 2007-06-02 0
25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4 2007-06-03 0
25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5 2007-06-05 0
250
그대는 찔레꽃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9 2007-06-07 0
249
아내의 품팔이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2007-06-08 0
248
단합대회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2007-06-09 0
247
유월의 꽃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2 2007-06-10 0
246
엄마 손 약손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9 2007-06-12 0
245
父 情<부정>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2007-06-13 0
244
직업의 냄새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8 2007-06-14 1
243
접시꽃 당신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3 2007-06-15 0
24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7 2007-06-17 0
241
내 안의 그녀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2007-06-19 0
240
단오절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2007-06-20 0
23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 2007-06-22 0
238
PC방 가는 길목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9 2007-06-24 0
237
참새의 모성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8 2007-06-26 0
23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 2007-06-27 0
235
고향의 여름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2007-06-28 1
23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4 2007-06-29 0
열람중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2007-07-01 0
232
풋사랑 그녀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7 2007-07-03 0
23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8 2007-07-04 0
23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 2007-07-05 0
229
매미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2007-07-07 6
22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2007-07-10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