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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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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999회 작성일 2006-12-1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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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항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글속에 노니는 사람의 따스함을 우리는 문인이라 합니다. 김현길 시인님. 홍포에 갔더니 홍포 바다에 시어가 노닐어 적으셨던 시간 [홍포예찬/김현길 시인님의 등단작]아니겠습니까? 우리 모두 좋은시를 뿌려 홀씨처럼 퍼져 나가길 빌겠습니다.  김현길 시인님 하고 쇄주 한 잔 하고 싶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詩인이 세상에 詩를 뿌려서
  詩의 씨가 민들레 홀씨처럼 이세상에 퍼져 나가기 때문이다.>
,,,,,,,,,,,,,,,,,,,,,,,,,,,,,,,,,,,,,,,,,,,,,,,,,,,,,,,,,,,,,,,,,,,,,,,,,,,,,,,,,,,,,,,
공감을 품고 사진 속의 꼬마의 눈 주먹을 맞을 듯 그 속에서도 시가 노래하는군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길이 가는데로,  발길이 닿는데로  어디인들
시인의 언어가 없으리오.
향기를 담고, 진리를 담는다면......
고마운 글에  끄덕이며 머물고  갑니다.      손근호  시인님!!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인은 예술인이니
그의 언어는 순백의 캔버스에 그림을 그린다
그의 가풍은 인생을 달관하니, 남쪽에서 불어오는 훈풍과 같이 자연스럽게 꽃을 피운다.
그의 運氣는 조작이 없어 학이 춤추는듯 하다
그는 향기로운 사람이다. 본래부터 때묻지 않는 맑고 밝은 지혜로 인생을 걸어가기 때문이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씨앗 한톨  땅에 떨어져 떡잎으로 피어나더니 초록으로 옷을갈아입고 햇살받아  비를맞고  바람을 맞으니 눈내리는  그해 아름다운 파랑새가 되어 행복을 전하네..

티 없이 맑은 아이의 눈동자에  환한 미소는 가슴을 설레이게하고..
글과 아이가 하나되어 아름다운 풍경이되네...참 곱네요^^ 배우고갑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의 원조를 느껴 봅니다.
투명한 모습에 오늘을 즐기는 어린아이
시인의 바람을 느끼며 감사히 감상하며 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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