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치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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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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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건
조회 2,017회
작성일 2015-06-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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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치료실
淸 岩 금 동 건
편하게 누워 보라더니
불덩이를 들고 와 등에 붙이고
움직이지 말라 한 다
온기에 막 잠들어 첫사랑 만나는 순간
일어나라 재촉하는 그녀
이번에는 등에 찰싹 달라붙는
무엇을 여러 장 붙이고는
다이얼을 돌리는 순간 전기에 감전
이승과 저승을 수없이 왔다 갔다. 오니
견디기 힘든 통증 홀연히 사라진다,
2015년 4월 4일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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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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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제는 신체가 하나씩 고장나는 시기입니다
조금만 무리해도 근육에 이상이 오지요
사소한 일에도 건강 고려해야 합니다
한번쯤 느껴보았던 물리치료실의 치료과정,
어디 아픈 곳이 없나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임원호님의 댓글
임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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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금 시인님 글을 대하니 반갑습니다.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길 기도드립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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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건강은 좀 어떠 하신지요
물리 치료실의 치료과정이
한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물리 치료실) 빠른 회복 되시길 빌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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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임원호 시인님
정경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무척 더워
건강에 유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