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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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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980회 작성일 2014-03-01 14:54

본문

노동의 꽃
 
淸 岩 금 동 건
 
새벽을 여는 사람
아침을 여는 사람
야근으로 밤을 지새운 사람
그것은 노동현장의 피 끓는 소리
노동의 꽃이 피는 소리
각자의 노동 현장을 나서는
노동 꽃의 무리
한 가정의 가장 남편 자식으로
산업 전선에서 피보다 진한
땀방울을 흘렀으리
먹고살자고 일하느냐
살자고 먹느냐는
반복되는 노동의 꽃이
내 생명을 부여잡고 있지,
 
2014년 2월 14일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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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전 이런 글귀를 보았지요
산에 올라갈때 군복을 입고가면 힘들지만
등산복을 입고가면 즐겁다구요
일하러 다닌다고 생각하면 중노동이지만
놀러 다닌다고 생각하면 즐겁답니다
목적을 어디에다 두고 일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피보다 진한 땀한방울들이 모여 오늘날 눈부신
우리나라의 발전을 가져오는데 기여 했음을 어찌 모르겠습니까
소중한 노동의 꽃 아름답게 감상하였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각자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이마의 땀방울은 인생의 꽃이지요
그 향기로 가족들이 살아가곤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인생의 동반자로 생각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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