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교보문고에서 김렬 작가님 소설 -젊은 날의 상처-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846회 작성일 2021-11-10 09:48

본문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90411509&orderClick=LEa&Kc=#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그저 평범한 일상 속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사랑을 그리고, 수많은 시련을 겪으며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채찍질하며 견뎌온 지난날의 삶의 이야기.
 선정 및 수상내역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우수소설집 선정

저자소개

부산교육대학교 졸업 초등학교 교사 역임 월간 『시사문단』 소설·수필로 등단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작가 빈여백 동인 북한강문학제 추진 이사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경상... 더보기

목차

작가의 말

작은 왕국의 반란
분숙이
젊은 날의 상처
아주 짧은 사랑

책 속으로

안개 사이 사이로 섬들이 머리만 비쭉 내밀어 마치 강물에 돌다리가 놓여 있는 것 같았다. 책을 볼까 했지만 아직은 어두웠다. 발전기를 돌려 전력을 공급하는 터라 겨울에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봄가을에는 7시부터 10시까지 여름에는 8시부터 11시까지로 제한하고 있다고 했다. 집집이 아침밥을 짓는지 굴뚝에는 파르스름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내려다보이는 선착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충무로 나가려고 여객선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고기잡이배에 그물을 챙기는 아저씨들 몇이 있을 뿐이다. 가녀린 봄바람이 바다 냄새를 몰고 왔다. 그리하여 나의 섬 생활이 시작되었다.
- 「젊은 날의 상처」 중에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83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0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2023-05-29 0
60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2022-03-04 1
60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2023-05-15 0
60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2023-02-03 0
59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2022-01-01 0
59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2023-07-23 0
59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2023-04-21 0
59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2022-04-11 0
59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2023-11-09 0
59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2-13 0
59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2022-02-14 1
59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2023-03-02 0
59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2022-05-09 0
59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3-09 0
58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2022-01-03 0
58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2023-07-03 0
58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2021-12-20 1
58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2022-08-17 0
58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2022-04-11 0
58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2016-12-12 1
58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2022-11-14 0
열람중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2021-11-10 0
58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2022-07-05 0
58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2017-07-06 1
57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2022-01-11 0
57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2023-03-22 0
57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2020-05-31 1
57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1-30 0
57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2019-07-27 2
57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20-06-22 1
57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22-08-17 0
57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2018-04-29 1
57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21-11-10 0
57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22-01-17 1
56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2022-11-07 0
56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23-12-29 0
56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2021-12-06 0
56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2020-06-03 1
56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2022-11-18 0
56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2022-03-17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