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해도동 추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697회 작성일 2018-11-12 07:12

본문

해도동 추억                

박우영

 

포항시의 해도동은 거주지중 중심가

지금으로 생각하면 살기힘든 달동네촌

여름에는 수압이 낮아 계량기를 뜯어내고

바가지로 물퍼담는 그런 시절 있었다오

 

한여름엔 뜨거워진 옥상에다 물을 뿌려

뜨건 열기 식혀주든 어려웠든 그런 시절

갈대숲 웅덩이에 펄쩍뛰는 가물치며

미꾸라지 채에 뜨든 아름다운 추억이여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828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748
산들바람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 2018-10-21 0
747
냉연의 비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2018-11-06 0
746
나뭇군 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2018-06-05 0
745
피서와 말복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4 2018-06-16 0
744
청수사의 웅장한 목조기술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2018-07-02 0
743
북큐슈의 유황재배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2018-07-18 0
742
고향집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2018-08-03 0
741
대마도 에보시타케 전망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4 2018-08-19 0
740
첫사랑 PJJ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2018-09-04 0
739
내사랑 SO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8 2018-09-20 0
738
영원해진 친구는 어디로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 2018-10-06 0
737
삼화고무(株)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3 2018-10-22 0
736
입동(立冬)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2018-11-07 0
735
산길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2018-06-05 0
734
태풍 할롱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7 2018-06-16 0
733
청수사에 마음을 맏기고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2018-07-03 0
732
유황천 무지개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0 2018-07-19 0
731
고향집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2018-08-04 0
730
대마도(對馬島)의 한국전망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2018-08-20 0
729
수남 동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2018-09-05 0
728
PTC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7 2018-09-21 0
727
글쓰이께 존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2018-10-07 0
726
삼화고무(株)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2018-10-23 0
725
두번째 비운 (CARDOX사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2018-11-08 0
724
옛동산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9 2018-06-06 0
723
어린놀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1 2018-06-17 0
722
오사카城의 벚꽃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3 2018-07-04 0
721
아소팜 빌리지호텔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0 2018-07-20 0
720
초열대야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8 2018-08-05 0
719
대마도(對馬島)의 미우다 해수욕장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2018-08-21 0
718
수남 동창회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2018-09-06 0
717
七泉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2018-09-22 0
716
별빛들이 쏟아지는 포근한 밤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2018-10-08 0
715
한로(寒露)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4 2018-10-24 0
714
겨울 찬비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7 2018-11-09 0
713
농심(農心)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2 2018-06-07 0
712
四季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2018-06-19 0
711
산행과 우리네 인생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2018-07-05 0
710
귀의(歸依)하는 개구리절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2018-07-21 0
709
우리집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4 2018-08-06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