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나는 여기에- 김준철 시인님 시모음 출간 되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026회 작성일 2022-01-01 18:56

본문

교보문고 주문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김준철 시인은 ‘상실감’과 ‘비애’를 통해 ‘삶의 의미’에 주목하고 성찰한다. 오래 바라본 이별의 외로움은 시의 밑거름이 되어 외연을 확장해 나간다. 아물지 않는 아름다운 상처에는 우리들이 잊고 살아가는 소중한 것들이 사금파리처럼 박혀 햇살에 반짝이고 있다.

목차

시인의 말

하나/

2021년 늦은 가을
실수
이별
잊혀질 시간
옛 애인, 옛사랑이란 이름의 슬픔
너였으며 너였으며
별 1
별 2
온다 온다 안 온다
그 길
빠르게 지워지는 그대입니다
고백
그리움이 만나는 점
기억하겠습니다
지겹도록 버리고픈 이 그리움
시간의 각
잊지 못하였습니다
이어달리기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
아직
이별도 그립습니다
모를 일이다
산정호수
아주 조금만 사랑하여
나는 여기에 1

두울/

잔인한 대화
줌 인
줌 아웃
밀당
서로 모르는 일
관음보고서
그녀의 신체 기상도
여자가 결심할 때
그 남자, 그 여자의 사랑 법
그냥

봉인된 기억
삭제 하시겠습니까

그런 줄도 모르는 넌
핑계


호떡
달고나 사랑
붕어빵
나는 여기에 2

세엣/

사각
호수의 속임수
바닥 분수
역광
미련
회항
깃털
미래현상소
야생제한구역
먹고 사는 일
술래잡기
정돈
햇살 난타
겨울 숲
산낙지
늙어가는 계단
나무병원, 외과수술
오후 세 시 역광장, 그리고 구두 수선소
연탄 들이는 날
불광대장간
이사
그 친구가 보고 싶다
가족
어디까지 왔니?
아버지
나는 여기에 3

네엣/

신윤경
박재성
김미숙
김지희
지은혜
김해곤
한명희
박건희
정구화
문정선
홍남표
강영미
유현숙
이우영
축시 정영숙

추천사

마경덕(시인)

시인의 가슴에는 포스트잇 한 장이 있다. 떨어지지 않는 아득한 기억들이 수시로 바람에 나풀거린다. 뫼비우스 띠처럼 돌고 도는 지긋지긋한 기억의 트랙, 어디에도 피니쉬 라인은 없다. 시인은 재회하지 못하는 과거의 시간을 쥐고 ... 더보기

손근호(시인, 문학평론가)

그리움의 감성과 따뜻한 정서의 조화는 상호 보완되어 시인이며 수필가이기도 한 김준철 작가의 작품마다 소롯이 자리 잡고 있다. 김준철 작가의 시는 난해하지 않다. 독자들과 가까운 글 괜한 말로 어렵게 쓰고, 시인 양 으스대지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83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0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5 2018-07-30 0
60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2018-10-15 0
60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2 2018-12-16 0
60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4 2019-04-19 0
59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2019-07-17 0
59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5 2020-02-11 0
59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8 2020-04-07 0
59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3 2020-10-12 0
59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2021-01-01 0
59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2021-03-02 0
59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2021-12-06 0
59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2022-02-23 0
59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2022-06-22 0
59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6 2022-09-28 0
58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5 2022-11-30 0
58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3 2023-03-30 0
58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2023-07-20 0
58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2023-10-04 0
58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2023-12-19 0
58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4-30 0
58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1 2011-04-29 0
58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6 2011-07-19 0
58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3 2011-10-31 0
58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1 2012-02-27 0
57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4 2012-08-01 0
57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7 2012-11-06 0
57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2 2014-03-27 0
57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2015-11-30 0
57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2016-11-12 0
57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9 2017-03-15 0
57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6 2017-04-30 0
57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2017-08-01 0
57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017-10-18 0
57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2017-11-17 0
56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2018-01-09 0
56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8 2018-02-26 0
56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2018-05-28 0
56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3 2018-08-30 0
56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2018-10-15 0
56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0 2018-12-31 0
게시물 검색
 
게시물이 없습니다.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