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시사문단 문학비가 있는 곳 아침 부터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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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982회 작성일 2014-10-10 08:39본문
행사 비용을 별도 받는 것이 아니라 국가 지원도 없고 해서 행사 비용을 최소한 잡으려니
제가 직접 움직여야 합니다. 몇년 전에 플랭카드 남양주에 있는 업체에 맡기니, 80만원 달래서 드렸는데
지금은 금전적으로 그런 사정도 안되고, 그만큼 인원도 참여 하지 않고 해서 직접 해야 최소 비용이 드니
아침 플랭카드 걸 장소와 사이즈를 알아 보려 가봅니다. 근처 점심먹을 식당도 알아 봐야 하고,
시사문단작가분들의 행사에 직접 참여 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2년에 한 번 하는 행사라 회원끼리 얼굴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번에 이런 이유로 행사를 진행 하지 않으려 했으나 몇분 회원들이 하자 하기에 다시 움직여 봅니다*
일주일 남았습니다. 안그래도 국가 전체로 문학이라는 부분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문인들 만이라도 움직여 줘야 하는데 하는 염원 입니다.
무슨 취미를 하든, 어떤 동호회를 하던, 차를 타고 가야 하고 밥값도 내야 합니다. 개인 취미 생활을
국가에서 지원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행사에 주저 하지 말고 모임에 오시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오시는 길은, 서울에서 출발 하는 이가 많으면야 관광버스를 준비 하지만 참여를 하지 않으니 그러지도 못합니다.
몇년 전 관광버스 50만원을 마련해서 준비 했더니 7명이 타더군요. 얼마나 황당 하던지 합니다.
아뭏던 오시는 길은, 남양주에 도착해서, 택시 타고 -남양주 야외 예술 공연장<--남양주 영화 촬영장 근처 입니다.
혹은 네비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175-1 입니다. 행사장에 한시간 전에 오시면 좋습니다.
일단 일산에서 남양주로 출발 합니다. 다녀와서 현장 사진과 식당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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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의 소풍가는 날처럼 두근거립니다
멋진 풍경의 장소에 세워진 월간시사문단 문학비- 이제 제4회 북한강문학제 행사를 위해
발행인께서 직접 답사하셨네요.. 저희들이 함께 참여하고 준비해야 하는데... 감사드립니다
14.10.18 11:00~ 행사 그날, 전국에 계신 문우님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리오며,
부근에 계시는 분들은 10시까지 오셔서 시화전 행사 등 준비에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인천에서 출발하여 주변 문우님들과 행사지에 10시까지 도착합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렇게 문학잡지사가 문학비를 직접 세운 건 드문디. 우리 시사문단 작가님들은 왜 뿔뿔이 흩어 져서 이런 좋은 가을날 문학의 소풍을 즐기지 않으련 가 합니다. 잘 다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