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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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693회 작성일 2014-10-10 12:37본문
오전에 가니 가을 하늘 처럼 북한강문학비가 정말 잘 있더군요.
문학비 양옆에 플랭 카드를 걸려 했더니 가운데 중심이 되는 거는 곳이 없더군요.
그렇다고 비에다 줄을 동동 감고 걸수 없어서 뒷쪽에 아래 걸기로 했습니다.
입구쪽 도 걸려고 했으나 많이 참여 하지 않는데, 플랭카도 7m-2m 대형 걸기도 그렇고
행사 후 식사는 전주 시골 밥상인데, 행사장 아래 50m 거리 입니다.
행사장 방문 해서, 우리 작가분들이 가족 한분씩만 모시고 와도 인원수가 꽤 될것인 되 합니다.
일단 행사장 문학비 주위로 시사전을 전시 해서 참여 하신분은 본인이 시사전에 참여 한 사진을 찍어
개인프로필에 사용 토록 하겠습니다.
참 믿지 않으시겠지만 이번 행사 준비에 말없이 박효석 선생님이 행사에 보태 쓰라고 50만원 기부 하셨습니다.
이유없이 통장에 들어 왔기에 전화를 드렸드니, 행사 힘든데 보태라는 말씀에 정말 놀랬습니다.
아뭏든 일주일 남았습니다. 모든 분들 주위에 시사문단 작가님들 계시면 *소풍 가자고 안하시려는 지요*
이날은 간단하게 행사는 박효석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축사 하시고, 북한강문학상 시상후 2부 12시 부터는
참여 하신분 모두 각자 가지고 온 작품으로 낭송을 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대관을 11시 부터 1시까지 잡았으니 약 두시간 정도 각자 북한강변에 작가의 작품이 강가에 여울지게 해봅시다.
점심은 생선모듬으로 예약 해 놓았고 가족들 참여엔 일체 식대 혹은 회비를 받지 않습니다.
당일 회비는 작가만 일인당 5만원 입니다.
오시는데 자가용, 혹 택시는 네비 찍으면 됩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175-1
그리고 이 곳이 동해로 가는 길목이기에 오전에 차들이 많이 막힙니다. 도착 시간을 한 시간 서둘러야 합니다. 막힐 것 생각 해서.
일산에서 외곽고속 도로 오늘 타보니, 40분인데, 주말은 한시간 30분 걸린다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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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한강 가을녘 풍경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월간시사문단의 문학비도 가을의 결실을 바라보듯 문우님을 기다리고 있는 표정입니다
언제나 그곳에서 북한강을 지키며 우리문단과 영원히 함께할 것입니다
2007년 7,8월 문학비를 세우려고 다녔던 그때의 아른한 모습도 이제는 영글어 가고 있구만요
그날, 우리의 얼굴에 햇살보다 맑은 미소가 늠름한 문학비를 수줍게 만들어 보시자고요
많은 참석기대하면서 .....
-----2007년 09월 09일 북한강 문학비 건립행사
-----2008년 09월 28일 제1회 북한강문학제 및 시사전 행사
-----2010년 09월 12일 제2회 북한강문학제 및 시사전 행사
-----2012년 10월 13일 제3회 북한강문학제 및 시사전 행사
-----2014년 10월 18일 11:00 - 제4회 북한강문학제 및 시사전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