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합평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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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444회 작성일 2015-04-27 14:30본문
지난 토요일 합평회가 끝나고 인사동에 가서 식사도 하고 뜻 있는 시간 보내었습니다.
참여 하신 정경숙 시인님 강분자 시인님, 이번 세번째 시집 출간 축하 드립니다. 장운기 시인님 회사 마치자 말자 피곤 하실터 인데
노고 많으셨습니다. 멀리서 김종각 시인님 잘 들어 가셨는지 합니다.
60년 전통
김 종각
낙원상가 옆
허름한 국밥집
배추 이파리 몇 개
두부 두어 조각이 전부
한 그릇 이천 원
노부부는 지나는 길손
주머니 사정을 어떻게 알았을까
국물만은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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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라동수님의 댓글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건상 함께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여러 동인님들 보기에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김용기님의 댓글
김용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천 원의 추억을 여러 선생님께서
나뉘 가지신 것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