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은 매우 쌀쌀합니다.
주위는 고요해도
마음은 파도 같이 일렁이었으면 합니다.
즐감하였습니다.

  별꽃들이 추렁추렁 떨어지는
호숫가를 거닐다가 갑니다
즐겁게 하는 아름다운 詩 감동 받아 갑니다
반갑네요 김남희 시인님!.

  마지막 추위가 아닌 이제 시작인 추위를 맞이하며 좋은글 잘 감상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만추의 정취
아침의 정취를
물씬 느끼고 갑니다.

  수목원의 가을이 멀리 앉아서도 다가섭니다.
가본지가 꽤 된곳인데 좋은 글 읽으며 그 곳 풍경을 그려봅니다

  아침 고요에 젖어 봅니다.

  참 좋은곳에 사시니 아름다운 시도 절로 나옵니다.
허브향이 아름다운 꽃동산에 다녀오셨습니다.
지척이면 다을 곳. 마치골입니다

  아침고요 수목원,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그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늘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 감사해요.
건강 조심 하세요~~

  어느해 봄날에 보았던
아침고요 수목원의
예쁜 풍경이 떠 오릅니다
가을의
아침고요 수목원
언젠가는 구경 하러 가야겠습니다

  네,, 지금쯤 가을 걷이가 끝날무렵입니다 고은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