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화 피는 마을-시 목원진 낭송 한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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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426회 작성일 2006-05-30 01:09본문
추천2
댓글목록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한미혜작가님 !
잔잔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 작,시인님!
부드러운 성음의 흔들림
언어 한마디,한마디,
꼬옥 꼬옥 다듬어
꽃 열매 맛 번짐이 입안을 돌고
어음이 남긴 성문이
바다 넘어 이곳에도 다가왔습니다.
저는 갈매기 되어
낭송의 그 위를 맴돌았습니다.
뒤이어 울리는 여음은
파도의 자장가 같고
그 형용은 꽃잎 날리는 어감으로,
정말 가고 지어 잠시 눈물 고이면서
낭송 주신 음미에 젖었습니다.
임의 개성에 찬 낭송으로
저의 잠든 글이 생동함을 얻었습니다.
온 마음 가다듬어 깊은
고마움을 전 하옵니다.
대단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 작가님의 상큼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고우면서도 낭랑한 목소리에 음악까지~~ ^^*
한미혜 작가님~! 레몬티 한 잔 놓고 갑니다. 싱그러운 하루 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