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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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 / 현항석
만남은
누구의 인연일까요
만나지는 사람,
만나고 싶은 사람
사랑은
누구의 작품일까요
사랑하는 사람,
사랑받는 사람
이별은
누구의 장난일까요
이별을 고하는 사람,
이별을 당하는 사람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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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 사랑하여 이별하는,
짧은 시 안에 인생을 보여주십니다.
원하여 오는 인연, 원치 않는 데 오는 인연,
생각하면 알 듯하면서도 알 수 없는 것도 인연, 인가합니다.
바라옵곤 덴 부디 좋은 인연으로 오래 이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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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일까요 .. 인연이겟지요.. 어떤한 형태로 왔다가 ..
또 다른 모습을 안고 가는 아름다운인생 여정에 .. 다가오는 사랑과 그리움..
인녕속에는 악연과 필연과 가연이 있다고 하더이다.
좋은 느낌으로 좋은 사람들의 인관관계를 맺어가시기 바랍니다
김상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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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이별은 인연의 결과 아닐까요?
시심을 새겨보며 건필을 빕니다.
조정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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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사랑하고 이별하고 사계절을 맞이하듯 삶의 아름다움이라고 해야겠지요. 고웁게 감상하고 갑니다.
우영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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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 것은 기쁘게도 하고 아프게도 하고
기도하오니 세상일 새로 태어나는 봄만 같게 하소서
이필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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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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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좋습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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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ㅡ
관계성ㅡ
억겁의 시간 위에서 출발한 빛이
지금 내가 보고 있는 빛이라.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이 빛은
다시 억겁의 시간이 흐른 뒤
누구의 눈에 머물것인가
찰라의 찰라
그 순간의 스침에
우리가 겯는
인연과 관계성
참 소중하고
소중함 입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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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시고 반가운 선생님들의 고운 걸음 주심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오늘은 화요일 시 낭송회가 있는 날!
시간이 허락할여 문단에 가려합니다.
오늘은 어떤 귀하신 분들을 뵈올까 설레입니다.
조용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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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좋은 호를 가지신 현시인님 문단일에도 항상 많은 수고를 하시는 현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건필 하십시오. 좋은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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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이별
만남과 인연
운명의 장난
신의 걸작품...
잠시 생각해 봅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현항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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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원 선생님, 이월란 선생님, 찾아주셔 격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글 많이 쓰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