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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썩은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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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151회 작성일 2007-02-20 18:23

본문

속 썩은 소나무   
                      홍 갑선

네 人生이

삶과,

그리고

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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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 상한 일 있으시군요..
제 속도 잘 썩어들어가고 있답니다..
썩지 않은 소나무도.. 그 자체로 인생이며, 시 일것 같은데..
속 썩은 소나무는 말할 나위가 없을 것 같습니다.
멋진 시.. 늘 행복하게 감상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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