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처음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208회 작성일 2008-01-03 15:36

본문

처음처럼

淸 岩 琴 東 建

이 세상 태어남도 처음이요
부모님 형제 이웃도 처음이니
이 세상 떠나는 것도 처음이 아닐까요

세상 과욕만 초례하며 산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세상 구경 내 맘대로 온건 아니지만
처음처럼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껏 살면서 욕심과 과욕도 많이 부리며
남의 가슴에 못 박으며 상처 주고 살았건만
뒤돌아보니 다 부질없는 일이었으며

되돌아오는 부메랑 같은 존재였음을 이제야 알았으니

" 나 자신이 내게 늘 하는 말처럼"

과욕의 마음을 비우고
육신의 욕망을 털어 버린다면
고귀함과 아름다움으로 꾸며진
처음의 세상이 나를 반겨 줄 것이라고 ,



2008년 1월 3일 作 

추천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의 욕심의 터널은 끝이 없으니 항상 욕심의 터널에서 벗어나면 아름다운 세상이 쉽게 다가 오리라 믿어 봅니다..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의 글을 읽으면
세상살이가 처음이라는  글귀에 공감을 느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는
멋진 무자년 되시길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처럼!
매일 매일 청소하는 저의 삶도
항상 새롭게 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며 임하겠습니다
멋진 무자년 되시길 기원드리며^*^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윤석 시인님
김화순 시인님
한미혜 시인님
이월란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초심의 마음 변하지 않는다면 어떤 세상이 될까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347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67
내가 나에게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2007-12-30 5
266
껌 둥 아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2007-12-31 5
265
그대 아시나요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2008-03-28 5
26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2008-01-01 5
26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008-01-29 5
262
들꽃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008-04-04 5
261
청소부의 소임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2008-11-07 5
260
매화꽃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008-02-26 5
25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2008-04-08 5
258
오월의 햇살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2008-05-07 5
257
유월은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2008-07-01 5
25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2008-08-15 5
255
빨랫줄 하모니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2008-10-07 5
254
접시꽃의 웃음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2008-07-02 5
253
웃음꽃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2008-02-06 5
252
김치 탄생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007-12-11 5
25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2008-01-15 5
250
어버이날에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2008-05-17 5
24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2008-10-15 5
248
나의 색깔은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2008-02-11 5
24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2007-11-14 5
246
연탄처럼 살자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2007-12-20 5
245
가을바람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2008-10-22 5
244
쓰레기야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2007-01-24 5
243
성금 댓글+ 1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007-11-15 5
242
내 삶의 훈장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2008-01-22 5
24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2008-05-30 5
24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008-03-27 4
239
열대야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 2008-07-27 4
23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2008-09-15 4
237
봄이 솔솔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2008-02-20 4
236
진홍빛 세상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2008-04-29 4
235
별을 헤는 밤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9 2008-06-10 4
234
가을에 온 편지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2008-11-04 4
233
유년의 겨울 댓글+ 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7 2007-01-29 4
23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2007-11-27 4
231
또 하루가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2008-05-02 4
230
된 더위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2008-08-03 4
229
詩人의 마음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2007-11-30 4
열람중
처음처럼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2008-01-03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