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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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달라져 보이네
언제나 멀리 갔던 사람
무관심과 기피의 늪에 빠졌던 ...
사람들 눈에 기이하게 보이네
올듯 말듯 미적거리던
여름비와 겨울 눈
때를 알아야 하는 까닭인가
밤낮없이 내려오다 퍼붓는다
뜨거운 용암이 넘치고 흐르지만
구름에 가려진 열정의 태양
그 비웃음 두렵지 않게
영원히 회자하는 한 때였으면 ...
추천1
댓글목록
신정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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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시향과 아름다운 마음을 뵙고 머물다 갑니다
백원기 시인님 마음과 가정에 행복이 찾아들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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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산수와 더불어 사시는 신정식 시인님께 부러움을 느낍니다. 좋은글 기다려 집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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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죄송한 마음으로 새해 인사를 이제사 드립니다.
그간 잘 계셨는지요?
멀리 갔다가 왔습니다.
늘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오영근 올림
백원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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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인님 정말 오랜만이군요. 한해가 훌적 지나갔네요. 올 한해도 만나뵙기 위한 탐색의 해가 될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