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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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소식없어 애타게 기다리다
이 밤도 덧없이 흘러 새날을 맞습니다
하얗게 밝아오는 창문 넘어로
그대 소식 들려올까 마냥 기다려집니다
그대 웃음 도란도란 들리던 소리...
답답한 마음 쓸어내려도
들을 길 없는 그대 소식 끊어지고
어찌할 줄 모르다 첫새벽을 맞습니다
말 타고 오시려나 걸어오시려나
봄은 신경쇠약의 계절인가
사랑도 예민해 잠 못 이루고
내 귀를 울리는 그대 소식
오늘은 들릴는지 귀담아보다
한숨 섞인 기다림에 지쳐만 갑니다
이 밤도 덧없이 흘러 새날을 맞습니다
하얗게 밝아오는 창문 넘어로
그대 소식 들려올까 마냥 기다려집니다
그대 웃음 도란도란 들리던 소리...
답답한 마음 쓸어내려도
들을 길 없는 그대 소식 끊어지고
어찌할 줄 모르다 첫새벽을 맞습니다
말 타고 오시려나 걸어오시려나
봄은 신경쇠약의 계절인가
사랑도 예민해 잠 못 이루고
내 귀를 울리는 그대 소식
오늘은 들릴는지 귀담아보다
한숨 섞인 기다림에 지쳐만 갑니다
추천1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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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마음
뵙고 갑니다
단란한 휴일 되였으면 합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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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 시인님, 봄을 기다리는 것 같군요.
저기, 창밖에 봄이 오고있군요, 저기요, 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