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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시 3편 신청해 주세요-목.1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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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046회 작성일 2006-06-06 00:28

본문

빈여백 동인님들 안녕하세요?
낭송된 작품을 보시니 느낌이 어떠신지요?

저희 낭송동인님들께서
이번 주 화요일도  발행인님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멋진 낭송인으로 태어나기 위해
열정을 다하여 연습을 마쳤답니다.

문우님들께서 올려주신 5편의 시를
나름대로 열심히 낭송하였으나
아직은 연습수준이라
서투르고 미숙하여 부끄럽기만 합니다.

아직은 미숙하고 부족하지만
빈여백동인님들께서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머지않아
알에서 깨어나 노오란 병아리처럼 삐약거릴 날이 오겠지요.

병아리들이 커다란 닭으로 성장하기 위한
몸부림을 하기 위해
항상 열심히  연습을 한답니다.
물 한모금 마시고 하늘도 한 번 보면서요.

목요일도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그 전까지  동인님들의 글을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3편 정도  완성해서 
작품을 빈여백에 올리려 합니다.

작품은 본인의 작품으로 
1인 1편씩 신청해 주시기 바라며
목요일 12시까지  마감하오니
신청하실 작품을 댓글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김영미 017-203-9481
한미혜 016-716-0608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낭송하기 좋은 작품

올려 주실 줄 믿어요^^*

한 번 낭송된 작품은
시인님과 낭송가의 마음에 들 때까지
계속 연습해서 새롭게 새롭게
올려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다양한 시인님과 만남을 기약하기 위해
다음 기회를 기다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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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완의 그림/ 김 희숙


눈물나도록 고운 그대
미완의 그림 속에 가두어 두고
기억도 아스라한
설레인 꿈을 꾸었다고 쓸쓸히 웃으며
노을 속에 지는 그대에 대한 연민을
강물에 떨어지는 윤기 잃은 삶의 흔적들을
조심조심 추스린다

내가 뭐였을까
내가 누구였을까
존재가치 조차 아무 의미 없어
기막히고 눈이 시려 도저히 마주 할 수 없는데
그대 역시 저 만치서
닿을 듯 닿지 않을 듯한 나보다 더 시린 얼굴로
무심하게 바라볼 뿐이다

왜 그랬을까
왜 그래야 했을까
허공에 흩어지는 목마른 애정
황망히 부서지는 대답 없는 소리에
가슴이 알싸하게 아파오고
아주 잠시
여린 꽃잎으로 전율하다
이내 낡은 그림 속으로 돌아서는데
그냥 눈물이 난다

그림의 어디 메쯤
가슴 깊이 새겨 두었던
그대의 이름 묻어 두고
삭인 아픔 보이지 않도록
나는 그대를 지운다
-------------------------------
부탁 드립니다~~!!
한작가, 어여쁜 그대여~~ 고마우이~!!
모닝콜까지 해주는 일거양득이었다우~~ㅋㅋ

모듬 동인님들 행복한 휴일 되시길...()...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필] 그 남자의 행복....을 신의식 시인님 목소리로 낭송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원고는 카테고리 <수필모음>에 있습니다.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

첫사랑 찾는 네비게이션


玉峰 서 봉교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을까
있다면 몇일 일까



첫사랑은
잊는 것일까
혹은
잊혀지는 것일까?
아니면
패자의 가슴에 묻는 것일까



나는 오늘도
그 사랑을 잊지 못해서
내 마음 속에
네비게이션을
달고


첫 사랑의 이름을
입력하고서
검색을 누르고 싶다



마음이 가는 데로
네비게이션이 가는 데로
몸을 맡기고 싶다





그리고 찾아 나선다



이리저리 헤메다
닿는 곳
종착역





그 곳은

언제나  제자리
-------------------------------------------------------------------------

부탁드립니다

임남규님의 댓글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끼풀

        一中/林男奎

맛있을까?
세 이파리
네 이파리
행복
행운
가리지 않고
먹어 치우는
저 토끼란 놈
알기나 하고
씹어 대는지

좋겠네

뱃속에
가득 들어 간
세 잎 클로버
네 잎 클로버!

***********************
저도 어떻게..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미 접수 완료된것 같은데 시인님들의열정에
제시도 한편 부탁드립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

너의 이름
       
        松恩박 민순

샘물 같은  하루에

그리운 이의 이름을

불러본다

머릿속 은 온통

너의 생각으로 가득차고

발길은 자꾸

너에게로 가라 하는데

귓전에 속삭이는 소리

점점 멀어져 가고

금빛 햇살에 일렁이는

산화된 그림자만이

눈앞에 어른거릴 뿐,

아!

꿈속에서도 그리운

사랑하는 사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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