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길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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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길 따라 -
오토바이 타고 꼬불꼬불
산 길을 오른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내 눈은 속세의 길에
초점을 잃고
구름 맞으며
하늘 길 따라간다
나는 한 마리 페가수스
퍼덕퍼덕 소리내며
바른쪽으로 날개 꺾고
오른쪽으로 꼬리 펴고
균형의 날개 조화로
뒤로 구르며 돌아서는 유턴
아! 하늘 길
아무것도 욕심내어
찾을 것 없는
가질 것 없는
그냥 놀다 가는 길
그냥 느끼고 가는 길...
07. 6/26 불의날 (뭉개구름이쁜날)
오토바이 타고 꼬불꼬불
산 길을 오른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내 눈은 속세의 길에
초점을 잃고
구름 맞으며
하늘 길 따라간다
나는 한 마리 페가수스
퍼덕퍼덕 소리내며
바른쪽으로 날개 꺾고
오른쪽으로 꼬리 펴고
균형의 날개 조화로
뒤로 구르며 돌아서는 유턴
아! 하늘 길
아무것도 욕심내어
찾을 것 없는
가질 것 없는
그냥 놀다 가는 길
그냥 느끼고 가는 길...
07. 6/26 불의날 (뭉개구름이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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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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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날개달고 헐헐 날고싶군요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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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길인가 합니다.
그냥 놀다 가는길.... 그냥 느끼고 가는 길.....
하지만 그냥은 아니지 싶은 그런 길......
오형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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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언제나 행복ㅎㅏ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