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잡이 떠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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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157회 작성일 2006-10-14 21:09본문
고기잡이 떠나리 / 홍 갑선
나, 고기잡이 떠나리
신앙의 먼바다로 고기잡이 떠나리
가서
기쁨의 고기, 희망의 고기,
축복의 고기, 사랑의 고기,
잡아야 하리
주께서 말씀하시길
너희는 깊은 곳에 나아가
그물을 내리라 하시었네
우리도 이제,
먼바다 깊은 곳에 나아가
그물을 내려야 하리
유라굴로* 광풍이 불어닥칠지라도...,
*유라굴로 광풍 : 사도 바울이 로마로 이송될 때
지금의 지중해에서 사흘 밤낮 맞았던 광풍
나, 고기잡이 떠나리
신앙의 먼바다로 고기잡이 떠나리
가서
기쁨의 고기, 희망의 고기,
축복의 고기, 사랑의 고기,
잡아야 하리
주께서 말씀하시길
너희는 깊은 곳에 나아가
그물을 내리라 하시었네
우리도 이제,
먼바다 깊은 곳에 나아가
그물을 내려야 하리
유라굴로* 광풍이 불어닥칠지라도...,
*유라굴로 광풍 : 사도 바울이 로마로 이송될 때
지금의 지중해에서 사흘 밤낮 맞았던 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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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함은숙님의 댓글
함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주님이 말씀하실때 우리는 순종만 하면 되지요
그렇지만 우리는 늘~ 엇나가지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유라굴로 광풍속에 있는 우리
기쁨의고기 희망의 고기 축복의고기 사랑의고기 잡아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홍갑선 시인님 같이 동무되여
떠나시죠 글 뵙고 갑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갑선 선생님 만나뵙지 못했지만
지금도 귓전에 울려오는 듯 반가운 목소리 감사드립니다
같은 배를 타고 고기잡이 떠나는 마음입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랫만입니다. ^*^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뵙게 되어 좋습니다..
이제 광풍이 있는 고해로 다시금 그물을 들고 멋진 진주를 낚아 올리신다고요..
언제나 우리 앞에는 험란한 시련만이 기다리고 있지요.... 슬기로운 행로가 필요한 때라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