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한줌의 흙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602회 작성일 2007-06-14 07:06

본문

한줌의 흙 


 康 城 


부富는 꽃 같이 

화려히 보이지만 

언젠가 이파리로 떨어지고 

벼슬은 이슬처럼 

곱게  뻔적이나 

시간이 차면 

그 자리에 없다. 



나의 여생도 

산  봉우리에 감겼다 

사라지는 구름 같이

 그곳에 정말 있었나, 

하는 행적이여라. 



존재  알리려

 널리 헤매 이나 

나아닌 네가 그가

인식 하지 않는다면, 

밟고 서 있는 대지에 

한줌의 흙이 여라
추천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먼 곳에서 같은 시간에 같이 글을 읽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반갑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양태석님의 댓글

양태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장미 꽃부리 시><IMG style src="http://imagecache2.allposters.com/images/KUN/5667.jpg" width=200 height=200><! 백장미 꽃부리 종><BR><p><div align/left style/"margin-left:80;"><PRE><FONT style/"LINE-HEIGHT:16px"  color/"581A41" size/"3" face/
"고딕체"><b>★ 인생 행로와 허무를 보며 잘 감상했습니다!
<br>

이미순님의 댓글

이미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으면 한줌의 흙이 된다는 것, 아주 평범한 진리를 알면서도
욕심도 내고 미움도 존재 하나 봅니다
목선생님 글에 머물다  홀로 깨닫는 그윽한  마음 하나 안고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532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52
무서운 안 주인 댓글+ 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2007-06-16 5
45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2007-06-02 5
450
풀 벌레 소리 댓글+ 1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2008-08-27 5
449
그리운 片鱗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2008-11-19 6
44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2007-07-11 7
44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2007-06-27 5
44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2008-08-18 4
열람중
한줌의 흙 댓글+ 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2007-06-14 4
444
은하수 댓글+ 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2008-08-25 2
443
아침과 저녁에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2007-08-09 3
44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2007-01-04 0
441
산책하는 날 댓글+ 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2007-06-30 5
44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2008-11-07 7
439
북한강 문학제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2008-10-05 8
43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2007-08-10 4
43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2007-05-31 6
43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2007-06-11 4
435
대지와 누리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2008-11-09 3
43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2008-11-01 5
43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2007-07-14 9
43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2007-08-03 3
43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2007-08-11 4
430
안갯속의 축복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2008-10-17 6
42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2007-07-19 3
42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2007-01-27 0
42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2008-08-04 4
426
이파리 葉 書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2008-10-28 7
42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2007-02-07 7
42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2007-02-09 0
423
초여름 댓글+ 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2007-06-07 8
42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2007-07-20 2
42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2007-06-06 4
42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2007-02-03 0
41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2007-06-26 4
41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2008-10-20 3
417
더운 날의 걸음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2007-08-02 2
41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2007-06-13 5
41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2007-05-19 15
41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2007-07-05 6
413
해바라기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2007-08-06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