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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논쟁] 지 스스로와 제 스스로와 제 힘으로...의견 부탁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5건 조회 1,815회 작성일 2007-02-01 16:22

본문

[오늘 비로서 갈매기가 지 스스로 눈에 아이라인을 그리고 꽃보다 아름다운 립스틱을 칠한 것을  알았다.]

이번 빈여백동인지에 표지에 갈매기 설명으로 위의 문구가 들어가야 되겠다고 처음에 시작 했으나, 그런데[ 지스스로]가 틀리다는 지적이 나와 [제 스스스로]로 바꾸려 했더니 어법이 또 틀릴 수 있다는 말에 [제 힘으로]로 제안이 되었으나

결국 [제 스스로]로 들어 갔습니다.

동인님들의 생각은 어떤지 합니다. [지 스스로] [제 스스로] [제 힘으로] 중 틀린 것과 맞는 것, 그리고 왜 틀리는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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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표준 발음·표준어 오류
'지'는 '저'의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이 예에서는 '지'를 '저'의 바뀜꼴인 '제'로 바꾸어 써야 자연스럽습니다. 또한 수식어와 피수식어 관계이므로 띄어 써야 합니다.
,,,,,,,,,,,,,,,,,,,,,,,,,,,,,,,,,,,,,,,,,,,,,,,,,,,,,,,,,,,,,,,,,,,,,,,,,,,,,,,,,,,,,,,,,,,,,,,,,,,,,,,,,,,,,,,,,,,,,,,,,,,,,,,,,,,,,,,,,,,,,,,,,
커닝하여 보니 위에와 같은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목원진 시인님의 말씀이 맞으니.....<지>보다는,,,<제>가 좋고, 맞는 것 같고요,,,,
둘째,,, <스스로>와 <힘으로>인데요....
<스스로>란 말 속에 자기(제)란 말이 내포되어 있습니다,,,,즉 <자기 힘으로> <제 힘으로>란 뜻이죠..
그래서 <제 스스로>라고 하면 중복의 의미가 있습니다,,,즉 <족발>이나,,<역전앞> 같은 말처럼..
그런 의미로 본다면 <제 힘으로>가 가장 적합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
.
그러나,,,,,제 좁은 생각으로는
詩語인 점을 고려한다면,,,,
전후 문장이나, 문맥, 또 ,시인의 의도에 따라서는
문법에는 다소 어긋나거나, 사투리일지라도,,,,,,어느 것을 선택하여 쓰느 냐는 작가가 선택 할 사항이라 생각됩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나,,,,,제 좁은 생각으로는
詩語인 점을 고려한다면,,,,
전후 문장이나, 문맥, 또 ,시인의 의도에 따라서는
문법에는 다소 어긋나거나, 사투리일지라도,,,,,,어느 것을 선택하여 쓰느 냐는 작가가 선택 할 사항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현항석 시인님의 위의 것이 맞다고 봅니다. 얼마전에 동아일보에 나온 이러한 문제점에 있어. 작가의 의도가 있는 작품에서 위 세가지가 노출이 [지 스스로도][제 스스로] [제 힘으로]로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국어시험에서 요구하는 문법적인 부분에서는 [제 힘으로]가 맞다고 봅니다. 왜냐면 언어학적으로 보면 언어의 규칙성에서 연류되는데 언어가 그 시대에 맞게 변화 하는 것도 언어의 일련의 규칙이고 [지 스스로도] [제 스스로도] [제 힘으로도]똑같이 언어의 이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저는 작품에서 만큼은 다 옳다고 봅니다. 왜냐면 경상도에서[지 스스로]가 그대로 통용이 되어 있고 사투리라 해서 틀린다 하면 그것 만큼 어패가 있을까 합니다. 그래서  국어시험에서는 분명히 오답으로 처리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작품이 아닌 정형적인 논술이나 공식적인 표현법에서는 틀린 것으로 보아야 하겠지요.  결론은 작품속에서는 틀린 것이 아닌, 작가의 어도가 감정전달을 오히려 강하게 주기 위해 고의적인 언어라 보아야 할 것이라 봅니다. 또 다른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세분이 다 옳은 지적입니다
굳이 " 나 " 라는 고집과 억설이라해도 나는 내 작품이라면 " 지 스스로 " 를 고집합니다
이유는 ; * 지 스스로는 표준이아닌 사용가능한 시어 임에 틀림없다는것
            * 제 스스로는  - 1인칭 2인칭이 혼돈스럽다는것 ( 제 - 나에 높임말 : 1인칭
                                                                              쟤 - 쟤가 그랬다 의 쟤 : 쓸수있는방언 : 2인층
                                                                              제 - 저 이 가 - 제가 : 2인층
                                                                              쉽게표현하자면  -  사깔린다 ( 혼돈 )
          * 그래서 스스로 아이라인을 그리고 - 라 하지않으려면
            아예 강조의미에서 " 지 스스로 " 를  " 나 " 는 쓰고 싶습니다 ( 2인층이 딱떨어지는 )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 스스로] [제 스스로] [제 힘으로] 가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운문의 특성으로 보았을 때~
그리고 표준말 또는 맞춤법이라는 게 역사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것이지요
언제 맞춤법이 변하지 않았나요? 불변의 진리는 아니라 생각하며
흐름에 따라서는
[지 스스로]가 더 정감이 간다고 느낌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가의 의도적인 언어의 감각을 인정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맞춤법과 표준어가 늘 변화해 왔는 것은 맞습니다.
맞춤법과 표준어를 하나님이 정한 법칙도 아니고 국가원수가 강제령으로 정한 것도 아니고, 자연의 법칙으로 정해진 물리적 현상도 아닙니다. 단지 그 시대에서 통용되는 일련의 규칙을 정리 한 것을 [grammar; rules of composition]문법이라 이름 하는 것이라 언어학자들이 정의를 하더군요. 그 문법이 LAW 법이 아니라 RULES 즉 규칙이라 합니다. 그래서 작가가 쓴 작품에 단어선택에 틀렸다 안틀렸다 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넌센스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문법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언어학적으로 보면 일련의 규칙이 다수를 차지 해서, 그것이 표준어라 기준을 잡는 것이지, 의미가 전달되는 한, 작가의 언어 사용은 사투리라 해서 틀렸다 할 수 없고, 작가의 단어선택을 인정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 편집자들의 넓은 이해입니다.
젊은이들이 반가워서 쓰는 [방가]도 후일 많은 사람들이 일련의 언어의 규칙으로 다수가 사용하게 된다면 국어사전에 [방가/방가워하다의 줄인말/신종어]로 실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지 스스로]와 [제 스스로]와 [제 힘으로]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지 스스로]를 사용 해서 어감을 좀 저 강하게 해서 강조로 선택 하고 싶습니다.

오한욱님의 댓글

오한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우선 빈여백 동인지에 들어간 문맥을 보면
[오늘 비로서 갈매기가 지 스스로 눈에 아이라인을 그리고 꽃보다 아름다운 립스틱을 칠한 것을  알았다.]입니다. 물론 여기서도 "비로서"는 "비로소"로 고쳐야 하겠지만, 논란이 된 부분인  <지 스스로>, <제 스스로>, <제 힘으로> 중에서는 <제 스스로>가 문법과 위 문장의 내용으로 보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문장 전체를 보면 모두 문어체 표준어로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표준어로 된 문장 가운데 갑자기 <지 스스로>의 사투리 표현이 들어가면, 어색하지 않을까, 또한 독자 스스로 읽으면서 이 부분은 정감어리게 하려고 일부러 사투리를 썼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갈매기가 눈에 아이라인을 그린 것이기에 <힘으로> 보다는 <스스로> 자기 눈에 아이라인을 그린 점을 강조한다면 <힘으로> 보다는 <스스로>가 적합하지 않을까요? 결론으로 "제 생각으로는" <제 스스로>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임남규님의 댓글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현항석시인님의 의견 중에 충첩된 부분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예 "지"나 "제"를 붙이기 보다는 그냥 "스스로" 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비로서 갈매기가 스스로 눈에 아이라인을 그리고 꽃보다 아름다운 립스틱을 칠한 것을 알았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논쟁입니다. 저는 비로서라 적었는데 편집장의 주의견으로 [책에서는 비로소 갈매기가 제 스스로 눈에 아이라인을 그리고 꽃보다 아름다운 립스틱을 칠한 것을 알았다]로 인쇄가 되었습니다.

두 분류로 나누어 지는 군요.  시사문단 편집장과 동일한 의견인-국문법을 우선목원진 시인님 오한욱 시인님 임남규 시인님과 국어의 언어적인 측면과 작품성에 따라 국문법을 배제 할 수도 있다는 의견 말입니다.-

재미나는 토론입니다. 일단 책에서는 국문법을 준수 하였으니 문제가 없고...비로서를 즐겨 쓰는 저는 비로소라고 각인이 되었습니다. 오한욱 시인님(영문과 교수님) 예리한 조언 감사 합니다.

또 다음 의견을 기다립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것이냐 저것이냐 이것이문졔로다..제가보기에는 다같은뜻입니다
다만 표현하는 그 말자체 가다른것같습니다 너무표현하는 문장자체를 논하기보다
글쓰는 작가의 뜻을 이해하는것이시더중요한것같습니다......너무문법에 치우치다보면 함정에빠저나오지도못합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인칭과 이인칭 그리고 삼인칭의 지시대명사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갈매기이며 photograper는 손근호 발행인님이십니다.
비로소/ 모르는 사실을 알게 된 시점을 표현하는 언어의 구상이며 오늘이란 단어와 함께 주어를 부사로서 잘 수식하고 있습니다.
눈에 아이라인을 그리고 꽃보다 아름다운 립스틱을 칠한 것을 알았다/에 비추어 충분한 화두어로써 좋다고 동감합니다.
다만 /제로서/와/지로서/의 차이는 본인과 삼자의 표현이라 여겨 집니다.
통상적으로 제 스스로는 일인칭에 가깝고요... 지 스스로는 이인칭과 삼인칭에 복합적으로 쓰여지는 언어적 단어입니다.
내 맘과 네 맘/ 내 맘과 니 맘 / 제 스스로/ 지 스스로/ 여기서는 전지적  시점이 아니기에  제는 맥상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 됩니다.
하여 저의 의견으로는  photograper으로서 문맥상 지 스스로가 합당하다고 여겨 집니다.
스스로는 부사이며 주어 뒤에서 수식어로 타동사, 동사를 도와 줍니다.
따라서 / 갈매기는 스스로 아이라인과 림스틱을 칠했다/의 문장이 성립이 된다면
제 스스로 눈에 아이라인을 그리고 꽃보다 아름다운 립스틱을 칠한 것을 알았다/ 하면 화자가 제가 되기에 지 스스로를
써서 삼인칭 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 저의 소견입니다.
또한 제/는 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말도 되지만 스스로 또는 저절로라는 의미도 있기에 차라리 삭제하는 편도 좋을 듯하군요.
표준어와 사투리의 구분점을 어디에다 두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국회와 정치 하물며 경찰과 법원에서 까지 등장하는 언어 가운데
- 지네들이- 지 깢것들이-범상하게 쓰여지곤 합니다.
어여튼 가벼운 결정은 아닌 듯 합니다.
선생님의 또 다른 의견을 기다립니다.~~/ 에 힘을 얻어 소자 의견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혹, 합당하지 않으시면 삭제를 요합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가님들에 언어의 지식이 언어/국문법 학자라 할 만큼 넓고 깊은 의견에 감탄에 마지 하지 않습니다.
시에서 보면. 어떤 곳은 마침표를 찍고 어떤 곳은 점을 찍지 않는 분들이 있을 경우, 조언을 줍니다.
찍으려면 다 찍고, 안 찍으려면 다 안 찍고, 강조 하고 싶으면 그 부분만 찍지만 개념 없이 찍지 마라!
읽는 이가 혼돈이 된다. 합니다. 그것은 작품이라는 것은 결국 읽는 이의 눈에서 수고와 노고에 의해 읽혀지고
작가는 얼마만큼, 드라마틱하게 읽는 이에게 묘미를 주느냐가 좋은 작품이냐 아니냐의 기준점이 됩니다.

그래서, 결국, 작품에서는 [스스로]라는 부사를 강조하기 위에 [너 스스로/그대 스스로/당신 스스로/지 스스로/제 스스로/제 힘으로] 등 인칭대명사 혹은 지시대명사로 쓰여지는 것에 대하여 작품에서 작가가 현존하는 문법을 파괴하였다면 [강조]에서 복합적인 표현적 묘사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첫째 갈매기는 사람이 아닌 동물이기에 낮추는 의미로 지로 사용하였고, 읽는 발음상에서도 가장 적합하게 부드럽게 표현 되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결국 작품에서 시어는 통용되고 이해가 가능한 언어적 문자라면 작품의 개성으로 인정해주어야 맞다고 봅니다. 작품을 문법에 맞춘다면 모든 시들이 X 오답이라고 나올 수 있는 함정이 있다고 말입니다.~~ 작품이 아닌 이런 경우는 틀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황금찬 시인님이 무슨 스토리문학인가 하는 곳에서
원고청탁이 와서, 초대 시인으로 시를 주셨는데. 책이 나와서 보니 기가 막혔다 합니다. 책 표지에 -초대시인 황금찬- 시인의 시자가 [때시]였다 합니다. 그 후론 다시 그 문예지를 상대도 하지 않았다 합니다. 이런 것처럼 작품상에서 특히 시에서 어법을 논하는 것은 불가 한 것이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오촉도라든가 시어의 파괴와 의도적인 표현은 국어책에서 있는 부분이니 말입니다. 작품은 작품으로서 이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것이 시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갈매기의 아름다운 눈과 부리를 보고, 여인들처럼
 [오늘 비로서 갈매기가 지 스스로 눈에 아이라인을 그리고 꽃보다 아름다운 립스틱을 칠한 것을  알았다.]
그런데 갈매기나 다른 색조 예쁜 새들이 어떻게 그런 색감을 갖추게 되었을까.
사람도 마음이 없으면 제 스스로 아이라인을 그리고 맆스틱을 바르지 못하듯이
갈매기도 아름다워지고 싶은 마음이 쌓여서 아이라인과 예쁜 색조의 부리를 창조한 것이다
카멜레온이 제몸의 색깔을 마음대로 변화시키듯이.. 일체유심조가 아닐수 없다.
그러므로 갈매기의 아름다워지고 싶은 마음을 용인하고 공감하므로
"지 스스로" 는 약간 무시하는 어투요, "제 힘으로" 는 마음의 작용을 관조하지 못한 어구이므로
"제 스스로"가 정서의 의미를 전달하는데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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